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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9년 07월 첫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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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비가 왔던 지난주보다는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고속도로는 다소 혼잡하겠습니다. 


주말 계획 세우셨나요? 이번 주엔 강릉과 태안 해수욕장이 개장하니까 물놀이 가실 분들, 참고하시고요.


충남에서는 부여의 대표축제인 서동 연꽃축제가 열립니다. 서울에서 출발한다면 부여나들목, 전남 광주쪽에서 오신다면 서부여 나들목이 제일 가깝습니다. 


토요일 지방 방향 최대 정체는 오전 11시 무렵으로 바라보는데요. 이 정체를 피하려면 오전 8시 이전에는 톨게이트에 진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체구간 보면, 50번 영동선은 정오쯤 용인휴게소에서 양지, 덕평휴게소에서 호법분기점 사이 가장 어렵겠습니다. 


1번 경부선은 오전 11시쯤 오산에서 안성, 천안에서 청주 구간 가장 어렵겠는데요.


천안에서 청주까지 가는데 38분 정도로, 원활할 때보다 14분 정도는 더 걸리겠고요, 소떡소떡으로 유명한 안성휴게소는 안성국밥과 소머리국밥도 인기가 높으니까, 한번 맛보고 쉬었다 가시면 어떨까요?  


이어서 일요일 돌아오는 길, 알아봅니다. 오전 11시 쯤 정체가 시작돼서, 오후 4시쯤 가장 어렵겠고요. 밤 10시를 넘어야 해소되겠습니다.


가장 막힐 때 이동한다면 요금소 기준, 강릉에서는 최대 4시간,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30분, 예상됩니다. 


1번 경부선 이용하신다면, 청주에서 목천, 기흥동탄에서 수원신갈 사이 속도가 가장 떨어지겠습니다. 50번 영동선은 오후 3시쯤 진부부터 많이 밀리겠는데요.


면온까지 62분으로 원활할 때보다 38분은 더 잡아주셔야겠습니다. 


전 좌석 안전띠 꼭 챙겨주시고요. 지금까지 고속도로 주말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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