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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9년 05월 셋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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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토요일 일부 남부 지방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 상황은 봄철 막바지 나들이 차량들로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놓치면 아쉬운 축제들이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청도 소싸움축제와 밀양 아리랑대축제를 비롯해서, 곡성에서는 세계장미축제가 열리는데요. 축제 현장인 섬진강 기차마을은 호남고속도로 곡성 나들목 등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토요일 지방 방향으로는 오전 11시에서 정오무렵 가장 막히겠는데요. 이 정체를 피하려면 오전 7시 이전에 톨게이트에 진입하셔야겠습니다. 토요일 지방 방향은 오전 11시와 정오 사이에 가장 막히겠고요. 이 정체는 저녁 8시를 넘어야 해소되겠습니다.


노선별로 보면 50번 영동고속도로는 동수원과 용인 휴게소 구간이 가장 어렵겠고요. 1번 경부선은 오전 11시 무렵 신갈부터 오산까지 어렵겠는데요. 가장 막힐 때는 43분으로, 원활할 때보다 22분 정도 더 잡으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장미 축제장과 가까운 호남고속도로 곡성 나들목까지는 요금소 기준, 대전에서는 최대 2시간20분, 목포에서는 1시간 30분 예상되니까 이동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일요일 서울방향입니다. 오전 9시 무렵 정체 시작돼서, 최대 정체는 오후 5시대로 바라보는데요.


50번 영동고속도로는 여주에서 호법, 덕평 부근 지날 때가 답답할 것으로 보이고요. 1번 경부고속도로는 오후 5시쯤 남청주에서 옥산, 기흥에서 신갈까지 많이 어렵겠는데요. 이 부근 지날 때 출출하시다면 청주휴게소는 흑돼지 제육정식, 죽전휴게소는 임금갈비탕이 유명하니까, 들러보시면 좋겠습니다.


졸릴 때는 10분 휴식이 생명을 살릴 수 있으니까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꼭 쉬웠다 가시고요. 지금까지 주말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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