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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9년 05월 넷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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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조금 덥긴 하지만 막바지 봄나들이 차량들로 고속도로는 매우 혼잡하겠는데요. 곳곳으로 진행되는 축제를 찾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음성 품바축제와 진주 논개제 등 이렇게 다양한 축제들이 있습니다. 특히 27일 월요일까지는 세계적인 해운대 모래축제도 열리는데요. 가는 길은 경부고속도로 구서 나들목이나 부산울산선 해운대 나들목으로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언제 출발하는 게 좋을까요? 먼저 토요일 지방 쪽은 오전 11시대 가장 힘들겠습니다. 오전 7시 이전에 톨게이트에 진입하는 게 좋겠고요.


먼저 토요일 지방 방향부터 볼까요. 오전 11시와 정오 사이에 가장 막히겠고요. 이 정체는 저녁 8시를 넘어야 풀리겠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50번 영동고속도로 이용하는 차들이 많아졌는데요. 특히 강릉방향 신갈에서 호법 구간통과가 가장 힘들겠습니다. 1번 경부선은 정오쯤 북천안에서 청주 사이가 가장 막히겠는데요. 이 구간 지나는데 최대 75분 정도 예상됩니다. 이 구간에 있는 망향휴게소는 명품 닭개장이 유명하니까 한번 맛보고 떠나보시는 것도 괜찮겠죠?


​그럼 해운대 모래축제가 열리는 부산까지는 얼마나걸릴지 궁금하실텐데요. 요금소 기준, 대전에서는 최대 2시간50분, 목포에서는 4시간 정도 걸리겠습니다.


​이어서 일요일 서울방향 함께 보겠습니다. 서서히 정체가 시작되는 시간대, 오전 9시대로 예상됩니다. 가장 불편한 시간은 오후 5시대로 예상됩니다.


50번 영동선은 저녁 6시 무렵 여주에서 양지 구간 통과하기가 가장 힘들겠습니다. 15번 서해안선은 오후 4시쯤 당진에서 서평택까지 거의 2시간 가까이 걸리겠습니다. 이 구간 지나면서 출출하다면 행담도 휴게소의 우렁쌈밥도 인기 많으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나들이길, 규정 속도를 잘 지켜서 사고 나지 않도록 해주시고요. 지금까지 주말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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