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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셋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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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부터 일명 윤창호법이 시행됐죠? 이제는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면 최고 무기징역까지 받을 수 있게 됐는데요.

술자리가 많은 시기인만큼, 약속이 있는 날에는 운전대는 아예 놓고 가시는 게 안전하겠습니다.

이번 주말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런 저런 계획들 많으실 텐데요.

먼저 토요일 지방 방향은 다소 혼잡하겠습니다. 오전 11시대가 가장 어렵겠고요, 이 정체는 저녁 8시 무렵 해소되겠습니다.

경기와 충청권 정체는 오후 3시쯤에는 비교적 원활해지겠는데요.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최대 2시간 20분 정도 예상됩니다.

1번 경부선은 기흥에서 오산, 입장휴게소에서 목천 통과가 가장 불편하겠고요.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최대 2시간 50분, 양양까지는 2시간 20분 예상됩니다.

50번 영동선은 안산에서 광교터널, 용인에서 양지사이가 가장 답답하겠고, 60번 서울양양선은 화도에서 강촌까지가 가장 혼잡하겠습니다.

일요일 서울 방향은 전반적으로는 원활하지만 강원권 일부 구간은 혼잡이 예상되는데요.

가장 막히는 시간은 오후 4시대, 그리고 정체가 풀리는 시간은 8시대로 보입니다.

이어서 예상되는 최대 소요 시간입니다.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최대 3시간 10분으로, 50번 영동선은 대관령에서 진부, 평창에서 면온, 횡성에서 새말 사이가 가장 밀리겠고요.

60번 서울양양선은 양양에서 서울까지 2시간 10분 정도 잡으시면 되는데요. 남춘천과 설악 사이 정체가 가장 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시고요. 지금까지 extv 주말교통예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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