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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별, 자산규모별 대부업자 등록 현황
대부업법에 따라 금융위‧금감원은 행안부와 함께 반기 단위로 전국 등록 대부업자 대상 대부업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 2018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개요 >
① 조사대상 : 금융위 및 시‧도지사 등록 대부업자 및 대부중개업자
② 조사방법:대부업자가 제출한 업무보고서 등을 기초로 집계
③ 기준시기: 2018.6.30.
2018. 6말 등록 대부업자(대부중개업자 포함)는 8,168개로 2017.12말(8,084개) 대비 84개 증가
개인 대부업자는 44개 감소한 반면, 법인 대부업자는 P2P 연계대부업자의 신규 등록으로 128개 증가
* P2P대출연계대부업자 수(개) : (2017.12말) 35→(2018.6말)181 (+146)
금융위 등록 대부업자는 증가(+196개)한 반면, 지자체 등록 대부업자는 감소(△112개)
P2P대출 연계대부업자는 증가(+146)한 반면, 대부업자(△9), 대부중개업자(△13), 대부 및 중개 겸업(△40)업자는 감소
2018.6말 대출잔액은 17조 4,470억원으로 2017.12말(16조 5,014억원) 대비 9,456억원 증가(+5.7%)
2018.6말 자산 100억원 이상 대형 대부업자 대출잔액은 15.0조원으로 2017.12말(14.2조원) 대비 0.8조원 증가
다만, 저축은행 인수 대부업자의 대출잔액은 2017.12말 4.2조원에서 2018.6말 4.1조원으로 0.1조원 감소(△2.5%)
* 아프로 계열사(아프로파이낸셜 등 6개사), 웰컴 계열사(웰컴크레디라인 등 3개사)
2018.3.2.부터 금융위 등록이 완전 시행된 P2P대출 연계 대부업자의 대출잔액 증가세 지속
* P2P대출 연계 대출잔액(조원) : (2016.12말)0.3 →(2017.12말)0.9 →(2018.6말)1.3
2018.6말 거래자수는 236.7만명으로 저축은행 인수 대부업자의 거래자수 감소로 2017.12말 대비 10.6만명 감소(△4.3%)
* 아프로․웰컴 계열사 거래자수(만명) : (2017.12말) 61.3 → (2018.6말) 52.4(△8.9)
다만, 거래자 1인당 대출 잔액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
* 1인당 평균 대출잔액(만원) : (2016.12말)586→(2017.12말) 667→(2018.6말) 737
2018.6말 대출잔액(17조 4,470억원) 중 신용대출은 12조 7,334억원(73.0%), 담보대출은 4조 7,136억원(27.0%)
2017.12말 대비 신용대출은 1,308억원 증가(+1.0%)
상대적으로 대손비용이 낮은 담보대출에 치중함에 따라 2017.12말 대비 담보대출은 8,148억원 증가(+20.9%)
* 담보대출비중(%):(2015.12말)15.2→(2016.12말)16.5→(2017.12말)23.6→(2018.6말)27.0
2018.6말 평균 대출금리는 20.6%로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2017.12말(21.9%) 대비 1.3%p 하락
* 법정최고금리 : (2014.4월) 34.9% → (2016.3월) 27.9% → (2018.2월) 24.0%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1.4%p)한 반면 담보대출 금리는 유지
2018.6말 현재 차입금 잔액은 11조 8,349억원으로 2017.12말 대비 7,152억원 증가(+6.4%)
금융회사 차입 6조 5,588억원(55.4%), 일반차입 3조 7,096억원(31.3%), 사모사채 발행 1조 5,665억원(13.3%) 順
금융회사 차입(+6,691억원), 사모사채 발행(+1,061억원)은 증가한 반면 일반차입(△600억원)은 감소
2018.6말 현재 평균 차입금리는 연 5.7%로 2017.12말(5.8%) 대비 0.1%p 하락
금융위 등록 자산 100억원 이상 법인의 증권 및 종금사 차입금이 3,806억원 증가한 반면 금리는 0.2%p 하락한데 기인
* 대형대부업자 평균 차입금리(%) : (2016.12말) 5.9→(2017.12말) 5.5→(2018.6말) 5.4
(대출잔액) 2018.6말 현재 대출잔액은 14조 9,857억원으로 2017.12말(14조 2,136억원) 대비 7,721억원 증가(+5.4%)
2017.12말 대비 신용대출은 1,170억원 증가(+1.0%)한 반면, 담보대출은 6,551억원 증가(+31.1%)하여 담보대출 비중 매년 증가
* 담보대출 비중(%) : (2016.12말) 8.7 → (2017.12말) 14.8 → (2018.6말) 18.4
2018.6말 현재 대부이용자수는 217.4만명으로 2017.12말(227.8만명) 대비 10.4만명 감소(△4.6%)
신용대출을 주로 취급하는 저축은행 인수 대부업자의 영업축소 및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대출심사 강화 등에 기인
* 아프로 계열(△646억원, △61,895명), 웰컴 계열(△427억원, △28,089명)
2018.6말 평균 대출금리는 21.2%로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2017.12말(22.6%) 대비 1.4%p 하락
* 평균금리(%) : (2016.12말) 24.3 → (2017.12말) 22.6 → (2018.6말) 21.2
(신용대출) 2018.6말 22.8% (2017.12말 24.3% 대비 △1.5%p)
(담보대출) 2018.6말 14.0% (2017.12말 12.7% 대비 +1.3%p)
(거래자별) 개인이 법인보다 높은 대출금리를 부담
* 금리차(개인차주 - 법인차주) : (신용대출) 21.4%p, (담보대출) 7.3%p
(연체율) 7.0%로 2017.12말(5.8%) 대비 1.2%p 상승(30일이상 연체 기준)
2017.12말 대비 신용․담보대부의 연체율이 모두 상승(신용 0.7%p, 담보 2.5%p)
* 대부업자는 비용처리 등을 위해 연체채권을 통상 연말에 적극 매각하여 하반기 연체율이 상반기 연체율보다는 낮은 경향
2018.6말 자산 총액은 18조 7,385억원으로 2017.12말(17조 3,421원) 대비 1조 3,964억원 증가(+8.1%)
대형 대부업자의 영업 확대에 따른 대출금 증가(+0.6조원) 및 유가증권 투자 증가(+0.4조원)에 주로 기인
2018.6말 부채 총액은 11조 9,987억원으로 2017.12말(10조 8,610억원) 대비 1조 1,377억원 증가(+10.5%)
대부영업 확대 과정에서의 차입금 증가(+0.5조원) 및 P2P 대출투자자의 투자금 증가(+0.4조원)에 주로 기인
2018.6말 자본 총액은 6조 7,398억원으로 2017.12말(6조 4,811억원) 대비 2,587억원 증가(+4.0%)
영업확대 및 대부증가로 이자수익이 증가(+6,018억원)한 데 기인
2018.6말 금융위원회 등록 채권매입추심업자 수는 1,070개로 2017.12말(994개) 대비 76개 증가(+7.6%)
* 업자 수(본점 기준) :(2017.12말)994개(전업443, 겸업551) → (2018.6말)1,070개(전업450, 겸업620)
금전대부업과 추심업을 겸업하는 대부업자는 620개(57.9%), 추심을 전업으로 영위하는 대부업자는 450개(42.1%)
이중 매입채권잔액이 있는 채권매입추심업자는 578개
* 업자 수(본점 기준) :(2016.6말)501개→(2016.12말)477개→(2017.12말)575개→(2018.6말)578개
2018.6말 매입채권 잔액은 3조 6,826억원(원금기준 36.2조원)으로 2017.12말(4조 731억원) 대비 3,905억원 감소(△9.6%)
* 2018.6말 매입채권 잔액을 보유한 578개 업체 기준
금융위 등록 대부채권매입추심업자 보유 매입채권은 3조 5,636억원(원금기준 34.7조원)으로 전체 매입채권의 96.8%를 차지
* 매입채권 잔액(억원) : (2016.12말) 27,310 → (2017.12말) 40,731 → (2018.6말) 36,826
2018.6말 대부중개업자 수는 2,448개로 2017.12말(2,501개) 대비 53개 감소(△2.1%)
2018년 상반기 중개수수료는 1,351억원으로 2017년 하반기(1,420억원) 대비 69억원 감소(△4.9%)
중개수수료율은 3.4%로 2017년 하반기(3.5%) 대비 0.1%p 감소
2018년 상반기 중개건수는 53.1만건으로 2017년 하반기 대비 14.7만건 감소(△27.6%)
* 중개건수(만건) : (2016.하) 70.2→ (2017.상) 68.6→ (2017.하) 67.8→ (2018.상) 53.1
2018년 상반기 대부중개금액은 3조 9,858억원으로 2017년 하반기(4조 256억원) 대비 398억원 감소(△1.0%)
대출심사 강화 등으로 중개 건수 및 중개 금액 모두 감소
* 중개액(억원) : (2016.하) 39,942→(2017.상) 39,498→(2017.하) 40,256→(2018.상) 39,858
2018년 상반기 중 1년 미만 거래자 비중은 57.3%로 2017년 상반기(60.8%) 대비 3.5%p 감소
대출목적별로는 생활비 52.0%, 사업자금 17.8% 순이며, 직업은 회사원 60.6%, 자영업자 24.1% 순
거래자 신용등급은 4~6등급 25.7%(+0.6%p), 7~10등급 74.3%(△0.6%p)
저축은행 인수 대부업자의 영업축소, 저신용(7~10등급) 이용자수 감소 등으로 전체 대부이용자수는 감소 추세
* 저축은행 인수 대부업 이용자수(만명): (2017.12말)61.3→(2018.6말)52.4
** 대부이용 저신용자 수(만명, NICE회원사 기준) : (2017.12말) 119.7 → (2018.6말) 116.9
수익성 악화를 우려한 중소형 대부업자가 감소하고, 대형 대부업자는 증가하는 등 대부시장이 전문 대형업체 중심으로 재편 중
* 개인 대부업자 수(개):(2016.12말)6,498→(2017.12말)5,491→(2018.6말)5,447
** 자산규모 100억이상 법인 수 : (2016.12말) 187 → (2017.12말) 218 → (2018.6말) 235
영세 채권매입추심업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채권매입추심업자에 따른 불법채권추심 등 피해가능성 증대
* 업자 수(본점, 개) : (2016.下) 608 → (2017.上) 844 → (2017.下) 994 → (2018.上) 1,070
저신용자 신용공급 변동 상황, 시중금리동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저신용 이용자의 자금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
영세 대부업체 폐업에 따른 대부업 음성화 가능성에 대비하여 불법사금융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및 단속 강화방안 마련
* 금감원 불법사금융신고센터의 피해상담․신고 접수 및 수사기관 통보 등
과도한 채권추심 등 불건전한 영업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채권매입추심업자에 대한 관리‧감독도 강화할 예정
* 금융위는 채권매입추심업자의 진입요건 상향(자기자본 3억원 → 5억원), 내부통제기준 수립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은 대부업법시행령 개정(2018.11.13)
출처: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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