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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커머셜, 업계 최초 상용차 고객 전용 비대면 금융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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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커머셜, 상용차 고객 전용 비대면 금융 서비스 확대


현대커머셜이 상용차를 운행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의 다이렉트 금융 서비스와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통상 급여사업자나 승용차, 소액 대출 등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금융 서비스가 보편화돼 편리하게 대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상용차를 운행하는 자영업자들은 금융 서비스 이용을 위해 평균 6종류 이상의 서류를 금융사에 직접 제출하고, 평균 2일 이상 심사 승인을 기다려야해 불편함이 많았다.


산업금융 전문 회사인 현대커머셜은 이러한 상용차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디지털 기반의 다이렉트 금융 서비스를 출시했다. 상용차 고객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대면으로 서류 없이 30분 이내에 대출이 가능하고 금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존 상품은 대출 과정에서 중개 수수료 등이 발생해 고객에게 금리 부담을 주었는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중개 수수료 등이 없어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디지털 기반 금융 서비스의 편의성과 할인 혜택이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금융 서비스 수요 증가와 맞물리면서 서비스 출시 4개월 만에 이용률이 80%에 육박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 비대면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법인 고객으로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대커머셜 상용차 고객 전용 다이렉트 금융 서비스는, 상용차 고객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고트럭>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해 회원 가입을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출처: 현대커머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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