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한 주 잘 보내셨나요?
올해도 고속도로 교통예보를 통해 더 편안한 이동되길 기원하면서 이번 주말 고속도로 상황 예상해보겠습니다.
거리두기 강화조치가 연장됐죠 나들이 차량이 많이 몰리진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래도 지난 주말보다는 교통량이 늘어 다소 혼잡 수준 나타나겠습니다.
언제 출발하는 게 덜 막힐지 궁금하실텐데요,
토요일 지방방향은, 오전10시에서 오후2시 사이에 혼잡도가 높고 특히 정오쯤이 절정입니다.
오전 9시 이전이나, 아니면 오후 2시 이후 이동을 권해드립니다.
여러 경로 중에서도 유독 교통량이 몰리는 구간이 있죠?
경부선은 오산에서 안성, 북천안에서 옥산분기점 구간으로 예상하고요.
영동선은 용인에서 양지, 덕평에서 이천사이로 주로 경기권 빠져나오기가 어렵겠습니다.
다음 일요일 귀경길 상황입니다.
요즘 호남지역보다는 대전이나 강원지역에서 오는 길이 어려운편인데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최대 3시간 40분 정도로 안 밀릴 때보다 한 시간이나 더 걸리겠고요 ,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10분 정도 예상 합니다.
긴 소요시간의 원인은 긴 정체구간 때문이겠죠?
경부선은 남이분기점에서 목천, 안성분기점에서 오산사이의 정체가 가장 길겠고요,강원지역에서 돌아 올 때도 총 정체 길이 30킬로미터 이상 예상합니다.
서울양양선은 인제나 화도 부근 영동선은 속사에서 동둔내, 여주에서 호법 지나기 어렵겠습니다.
과하게, 혹은 아슬아슬하게 짐을 싣고 가는 화물차를 보면 상당히 위협적이죠,
올해부터 이런 화물차는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할인대상에서 제외 됩니다.
과적 적재불량 등 동일한 교통법규를 2회 이상 위반한 경우에 해당하는데요,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 규정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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