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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1년 03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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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3월 넷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이번 주말도 지난 주말과 상황이 비슷하겠습니다.

비 예보로 전체적으로 다소 혼잡수준  예상하는데요.


도로가 미끄러운 빗길에서는 평소보다 20-50% 감속해서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지방 방향으로 가장 막히는 시간을 보면 오전 시간대 교통량이 빠른속도로 증가하다  11시에 최고점을 찍겠습니다. 


어떤 구간이 가장 어려울지 자세히 보겠습니다.

경부선 부산 방향은 기흥동탄과 오산 다시 북천안과 옥산 분기점 통과하기가 불편하겠고요.


서해안선 목포 방향은 매송과 비봉 다시 서평택분기점과 송악 사이 정체가 예상 됩니다.


당일치기나 근거리 차량들로 저녁엔 서울방향 이동이 많이 답답하겠습니다. 

오후 2시부터 본격적으로 정체가 시작돼 저녁 6시 무렵 교통량이 가장 몰리겠습니다. 


일요일도 무난한 흐름 예상됩니다.

소요시간을 보면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4시간 20분, 대전에서 서울요금소 까지 2시간 10분으로 두 지역 모두 원활 했을 때보다 40분 정도의 여유시간만 더 가져주시면 되겠습니다.


어려운 구간은 경부선 옥산과 목천 안성과 오산 사이가 되겠고, 서해안선은 당진과 서평택 또 발안과 비봉사이로 모두 오후 4시대가 가장 어렵겠습니다.


졸음운전과 음주운전의 사고위험성을 자주  비교하는데요. 

졸음운전은 혈중 알콜농도 0.08%의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운전과 동일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판단력이 저하되서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인데요.

졸음을 피하기 위해 껌도 씹고 환기도 시켜보지만 무엇보다도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extv 주말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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