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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0년 3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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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봄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화재사고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지난달 순천완주선에 있었던 터널 화재사고 기억하시죠? 복구공사 때문에 통행이 전면 차단됐던 북남원에서 오수구간, 안전점검까지 모두 마치고 지난 24일 오후부터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참고해두시면 좋겠습니다.


4월을 앞두고 완연한 봄에 접어들면서 주말 고속도로 이동량은 지난주보다 많겠는데요. 하지만 여전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정체가 심하진 않겠습니다.


비교적 원활한 흐름속에서도 토요일 정오무렵에는 지방쪽 향하는 차들이 가장 많이 몰리겠고요. 이 정체는 저녁 7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번 경부선은 신갈에서 기흥, 천안에서 목천 통과하기가 가장 답답하겠고 60번 서울양양선은 미사에서 서종구간, 속도내기가 제일 어렵겠습니다.


다음은 일요일 귀경길 상황입니다. 오후에 본격적인 정체 시작되겠는데 가장 막히는 시간대 요금소 기준으로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40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정체구간 살펴볼까요? 1번 경부선은 목천에서 옥산구간과 안성분기점 지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겠고요 50번 영동선은 평창에서 면온, 또 여주에서 호법구간 지나기가 가장 어렵겠습니다.


운전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룸미러와 사이드미러의 올바른 조작법 중요하겠죠? 룸미러는 뒤쪽의 차선들과 뒷좌석 목받침이 보이도록 조정해야하구요. 사이드미러는 지평선이 거울 한 가운데에 위치하고 내 차의 모습이 거울의 1/5가량을 차지하도록 조정해야 합니다. 운전자가 어깨만큼 고개를 돌려 살펴보는 숄더체크로 한 번 더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웹드로우 무료홈페이지0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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