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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0년 11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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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1월 둘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어느덧 두꺼운 외투가 아니면 외출이 어려울 만큼 쌀쌀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나들이 차량이 지난주보단 줄겠지만, 김장 준비 등으로 이번 주말 고속도로 역시 매우 혼잡하겠습니다.


토요일 지방 쪽으로 이동하신다면 오전 11시에서 정오 무렵에 가장 막힐 것으로 보이니까 이동계획 세워보시고요, 구간별로는 경부선 이용하신다면 부산 방면, 기흥동탄-안성분기점, 또 북천안-옥산분기기점 구간 답답하겠고, 서해안선 타신다면 목포 쪽으로, 팔곡분기점-비봉, 또 서평택분기점-송악 구간에 교통량이 많겠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면 토요일 서울 방향 정체도 늘어나는데요, 오후 2시쯤 본격적으로 막히기 시작해,  오후 6시대 최대정체가 예상됩니다.


일요일 귀경길은 저녁 5시쯤이 가장 어렵겠습니다.

이때 이동하신다면 요금소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진 6시간20분, 강릉에서 서울까진 4시간 40분 정도 예상하셔야겠습니다.


영동선은 인천 쪽으로, 평창-동둔내, 여주-용인구간 혼잡하겠고,

경부선 서울방향은 청주분기점에서-목천, 천안분기점-오산구간이 어렵겠습니다.


과속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늘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청은 고속도로에 연속 이동단속카메라를 설치합니다.

기존 이동식 단속카메라를 2개 이상 연이어 설치하는데요, 평균속도가 약 6%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영동선의 속사-평창나들목구간을 비롯해, 전국 6개소에서 운영 중인데요. 

연말까진 경부선 등 총 24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니까 참고하고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출발 전 전 좌석 안전띠도 잊지 마시고요, 지금까지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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