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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0년 05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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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석가탄신일부터 어린이날에 이르는 징검다리 연휴 중간에 맞이하게 되죠? 사회적 거리두기도 좀 완화되면서 고속도로엔 주말 나들이차량이 몰려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외부활동하시더라도 마스트 꼭 착용하고 위생에도 계속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토요일인 5월2일에는 이번 연휴 중 가장 많은 차가 고속도로에 몰리겠습니다.

특히 석가탄신일과 근로자의날에 이미 지방으로 내려갔던 차들이 다시 서울 방향으로 올라오면서 토요일 교통량은 평소 주말보다 훨씬 증가하겠고요,

이 귀경정체는 저녁 6시 무렵 제일 심하다가 다음날 새벽 1시쯤에 해소되겠습니다.


최대 혼잡시간대에 이동한다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6:10,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4:20분까지도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구간 지나기가 특히 어려울까요?

서울양양선은 남춘천에서 서종, 덕소삼패에서 강일 구간이 되겠고요

서해안선은 당진분기점에서 서평택분기점, 

그리고 비봉에서 팔곡분기점 구간 통과하기가 가장 답답하겠습니다.


다음은 일요일 귀경길 상황입니다.

귀경차량이 분산되면서 토요일보다는 혼잡이 덜하겠지만, 그래도 평소보다는 교통량이 많겠습니다. 일요일 귀경길 최대정체는 오후 5시 무렵 예상되고요. 자정쯤 해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많이 막힐 것으로 예상하는 구간은

경부선은 남청주분기점에서 청주, 목천에서 안성 구간이고 영동선은 여주에서 호법분기점, 마성에서 북수원 통과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겠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주말 장거리 이동하는 분 많을 텐데요 졸음쉼터와 휴게소에서 자주 쉬어가셔서, 졸음운전 없는 안전한 가정의 달 이루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웹드로우 무료홈페이지0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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