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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0년 05월 다섯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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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부쩍 올랐습니다, 더 더워지기 전에 막바지 봄나들이 다녀와야겠다 하는 분 많으시죠? 그래서 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 되는데요, 외출할 때 마스크 꼭 착용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도 잘 실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말 고속도로 이용해서 지방 쪽 내려가는 차는  토요일 정오 무렵에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혼잡할 때, 어느 구간 지나기가 특히 어려울까요? 경부선은 오산에서 안성분기점, 천안에서 청주휴게소 사이가 되겠고요. 영동선은 마성에서 용인휴게소, 덕평에서 호법분기점까지 주로 경기지역 빠져나오기가 어렵겠습니다.

 

다음은 일요일, 귀경정체 예상해보겠습니다. 오후 5시쯤 혼잡이 가장 심하겠는데 이때 요금소 기준으로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3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40분 정도로 안 밀릴 때보다 한 시간 가량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길,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입니다 서해안선은 당진분기점에서 서해대교, 그리고 화성휴게소 부근 통과가 어렵겠고요, 서울양양선은 남춘천에서 강촌, 서종에서 미사 지나기가 제일 답답하겠습니다.

 

차량화재사고가 잦은 여름철을 앞두고 올해 5월부터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가 5인승 이상 모든 차량으로 확대됐습니다. 그 이전에 출시된 차량은 의무는 아니지만, 그래도 안전을 위해 비치해두는 게 좋겠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만큼 소화기의 설치 장소도 중요합니다. 승용차는 운전석에서 손을 뻗었을 때 바로 닿는 위치여야 하고요, 승합차는 운전자나 동승자가 쉽게 사용가능한 곳에 두는 것이 좋으니 올바른 소화기 설치로 화재사고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보급형홈페이지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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