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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55-59세’ 7월12(월)~17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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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 국가보상제도 홍보자료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55~59세 연령층에 대한 사전예약이 7.12.(월) 0시부터 7.17.(토) 18시까지 6일간 실시된다고 밝혔다.

* 55~59세: 1962.1.1.~1966.12.31. 출생한 사람

사전예약은 누리집( http://ncvr.kdca.go.kr )을 통한 본인 및 대리예약과 전화예약(1339, 지자체 콜센터)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접종은 7.26일(월)부터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약 13천 개소)을 통해 모더나 백신으로 실시된다.

추진단은 50대 연령층에 대한 예방접종 규모 및 일정은 백신수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확정 되는대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60~74세 고령층 대상군 중 사전예약 기간(5.6.~6.3.) 내 예약 후 건강 상 이유, 예약연기·변경방법 미숙지 등의 이유로 예약 취소·연기 처리된 미접종자에 대한 사전예약이 7.12.(월) 0시부터 7.17.(토) 18시까지 6일간 실시된다고 밝혔다.

* 60~74세: 1947.1.1.∼1961.12.31. 출생한 사람

사전예약은 누리집( http://ncvr.kdca.go.kr )을 통한 본인 및 대리예약과 전화예약(1339, 지자체 콜센터)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접종은 7.26.(월)부터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약 13천 개소)을 통해 모더나 백신으로 실시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치료제 투약현황(7.8. 0시 기준)을 안내하였다.

먼저,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128개 병원 8,833명의 환자에게 투여되었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는 현재까지 82개 병원 5,852명의 환자에게 투여되었다.

혈장치료제의 경우, 임상시험 목적 이외의 치료목적으로 47건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사용 중이다.

* 다른 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환자 등의 치료를 위해 허가되지 않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이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 주민 및 군 입영 장정에 대한 코로나19 항체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수도권 지역 일반 주민(의료기관 방문자) 4,001명 및 육군 훈련소 5월 입영 장정 3,2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보유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 결과에서, 수도권 주민은 4,001명 중 34명(0.85%, 서울 13명, 경기 20명, 인천 1명), 육군 훈련소 입영 장정은 3,239명 중 8명(0.25%, 기확진 4명)에서 항체 양성을 확인하였다.

* 서울 1,308명, 경기 2,474명, 인천 219명

본 조사에서의 항체양성률은 자연감염에 의한 항체양성률을 말하며,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수도권 주민의 항체양성률은 0.85%로 지난번 조사 결과(0.52%)보다 소폭 증가하였으며, 군 입영 장정의 경우는 0.25%로 이전  두 차례 조사결과(0.2%, 0.31%)와 비교하여 큰 변화는 없었다.

전문가 자문 결과, 수도권 항체양성률이 증가한 것은 그간의 수도권 지역 내 환자 증가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이번 군 입영 장정 조사 대상 중에서도 미진단 감염자(0.12%)가 여전히 존재함에 따라 수도권 지역 및 젊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방역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충분한 백신접종을 통해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거리두기 강화·개인위생 철저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된다고 강조하면서, 향후에도 지역사회 집단면역 수준에 대한 확인을 위해 ’21년 하반기까지 전국 및 유행지역에 대한 항체조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흘 연속 전국 1천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여, 4차 유행 단계에 진입한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규모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국민과 의료·사회·경제 분야 등 모든 사회구성원의 단합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모든 국민들은 ① 불요불급한 약속은 취소, ② 외출 등의 이동을 최소화하여 가정 내에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보내도록 하고, ③ 조금만 의심증상이 있어도 즉시 진단검사를 받는다.

기업 및  사업장은 ① 불필요한 회의나 출장은 취소, ② 회식 및 집단행사는 자제, ③ 재택근무를 활용하여 사무실 및 사업장 내 밀집도를 조정하는 등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한다.

다중이용시설은 ① 에어컨 등 냉방시설 가동 시 충분한 환기, ② 출입명부 기재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③ 종사자 등에 대해 진단검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의료기관 및 약국 등에서는 유증상자 방문 시 환자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적극적으로 권고한다.

아울러,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등 기본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거듭 당부하면서, 이번 주말에는 각종 모임, 종교행사 및 여행 등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머물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추진단은 국민들이 믿고 접종할 수 있도록 위탁의료기관은 접종단계별 확인절차(대상자, 백신종류, 접종용량)를 거쳐 접종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오접종 방지를 위해 접종대상자에게 백신별 인식표를 배부하고, 의료기관 내 백신별 접종 공간·시설·인력을 구분(권고)하며, 백신 접종 담당자를 대상으로 접종센터 현장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접종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55~59세 모더나 백신 접종 사전예약 실시.hwp

 

출처 : 질병관리청

 

▲ 보급형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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