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성전자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Galaxy Buds+)’ 핑크·레드 색상을 새롭게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
삼성전자는 기존 화이트·블랙·블루 색상에 이어 ‘갤럭시 버즈+’ 핑크·레드 색상을 10일 국내에 출시한다. 레드 색상 모델은 KT 전용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버즈+’ 핑크 색상 모델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 디지털 프라자, 하이마트,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17만 9천3백원이다.
‘갤럭시 버즈+’는 균형 잡힌 풍부한 사운드 경험과 깨끗한 통화 품질,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1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국내에서만 지난 2월 14일 출시 이후 현재까지 25만대 이상 판매되었다.
한편, ‘갤럭시 버즈+’에서는 터치패드를 길게 눌러 평소 즐겨 사용하는 음원 서비스에서 맞춤형 음악 재생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뮤직 서비스 연동 기능을 새롭게 제공한다.
갤럭시 웨어러블(Galaxy Wearable) 애플리케이션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현재 ‘지니(genie)’, ‘플로(FLO)’ 서비스를 지원한다. 향후 ‘멜론(Melon)’도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삼성전자
반응형
'IT·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KT 청각장애인을 위한 ‘나를 손말 영상통화’ 서비스 출시 (0) | 2020.03.10 |
---|---|
민간, 개방 데이터를 활용한 마스크 정보 웹/앱 서비스 예정 (0) | 2020.03.10 |
천리안위성 2B호, 고도 35,786km 경도 128.25° 안착 성공 (0) | 2020.03.08 |
삼성TV , 터키서 내셔널지오그래픽 ‘멸종 위기 동물 사진전’ 참가 (0) | 2020.03.08 |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0’ 전 세계 본격 출시 (0) | 2020.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