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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지금 등록하면 과태료 면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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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 이 기간 동안 신고하면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자진신고 기간 이후에는 각 지자체에서 10월 한 달간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등록대행업체(지정 동물병원) 방법 등록
▲ 등록대행업체(지정 동물병원) 방법 등록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 안내

자진신고 기간 동안 등록 의무 대상인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았더라도 신고하면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등록 의무 대상은 2개월령 이상의 반려 목적으로 기르거나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개입니다. 과태료는 동물등록 의무 위반 시 100만원 이하, 변경 신고 의무 위반 시 50만원 이하입니다.

반려견 등록 방법

반려견 등록은 각 지자체에서 등록 대행업자로 지정한 인근 동물병원, 동물보호센터, 동물판매업소 등을 통해 손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등록을 위해 신분증을 준비해야 하며, 소유자 확인과 정보 입력이 필요합니다.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나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를 통해 등록할 수 있습니다.

 

 

등록 대행업자 검색

 

등록 후 변경 신고 안내

반려견의 소유자 정보나 반려견의 정보가 변경되는 경우 반드시 변경 신고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소유자의 주소, 전화번호가 변경되거나 반려견의 분실, 사망 등의 변동이 생기면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동물등록제의 중요성

동물등록제는 2014년부터 시행된 반려견 보호와 유기 방지를 위한 제도입니다. 등록을 통해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소유자의 책임감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등록 방법입니다.

맺음말

반려견 등록은 단순한 의무를 넘어, 사랑하는 반려견을 지키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통해 등록을 완료하고,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을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세요.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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