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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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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6.5조원 규모 사우디 석유화학단지 ‘아미랄 프로젝트’ 계약 체결 현대건설이 사우디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을 따내며 중동지역 메가 프로젝트 수주 소식을 전했다. 6월 24일(현지시간), 사우디 다란(Dhahran)에 위치한 아람코 본사에서 50억 달러 규모(한화 약 6조 5000억원)의 ‘아미랄 석유화학 콤플렉스 패키지 1(에틸렌 생산시설)과 패키지 4(유틸리티 기반시설)’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서명식은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아람코 아민 나세르(Amin Nasser) CEO, 토탈에너지 파트리크 푸얀(Patrick Pouyanné) CEO를 비롯한 정부 및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미랄(Amiral) 프로젝트는 사우디 국영 석유·천연가스 기업 아람코(Aramco)가 발주한 사우디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단..
현대건설,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 타워 약 1조 2,000억원 규모 공사 수주 현대건설이 1월에만 중동 및 동남아 지역의 카타르와 싱가포르에서 총 1조 5,000억원 규모의 건축 공사를 수주하며 올해 본격적인 해외 수주 행보를 이어간다. 현대건설은 14일(화), 카타르 부동산 개발회사(Lusail Real-Estate Development Company)에서 발주한 총 약 6,093억원 규모의 루사일 플라자 타워 PLOT3 공사 낙찰통지서(LOA : 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 특히, 지난 2일 새해 첫 해외수주 포문을 연 루사일 플라자 타워 PLOT4(총 6,130억원)에 이은 수주 낭보로 두 공사 금액을 합쳐 약 1조 2,000억원(USD 10억 6,000만달러) 규모의 초대형 건축 공사다. 현대건설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개최 예정인 루사일 지역에 현..
KIND 지원, ‘폴란드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 11억달러 규모 현대엔지니어링 수주 국토교통부는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2018.6월)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금년도 1호 투자 사업으로 추진 중인 “폴란드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최종 수주했다고 밝혔다. * 폴란드 폴리머리 폴리체 PDH/PP 플랜트는 EPC(설계·조달·시공) 계약규모가 11억달러(한화 약 1조 3천억원)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1일 현지에서 계약 체결 본건에 대한 EPC계약과 더불어, KIND와 현대엔지니어링은 발주기관(폴란드 국영기업 Grupa Azoty, 아조티사)과 지분투자를 협의하기 위해 투자협력협약(Investment Cooperation Agreement, ‘ICA’)도 함께 체결하였다. * ICA 체결 후, KIND와 현대엔지니어링은 동건 프로젝트에 대한 실사(D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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