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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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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건설업, 매출액·부가가치·종사자수 ‘역대 최대’ 한국 건설업이 2022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 부가가치, 종사자수 모두 증가했다. 주택, 인프라, 해외건설 수요가 호조를 보인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2022년 건설업, 매출액·부가가치·종사자수 '역대 최대' 한국 건설업이 2022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건설업 기업체수는 87,239개로 전년대비 2.0%(1,706개) 증가하였고, 종사자수는 174만명으로 5.3%(8만 8천명) 증가했다. 건설업 매출액은 461조원으로 전년대비 12.4%(50조 7천억원) 증가하였으며, 건설비용은 439조 9천억원으로 전년대비 12.5%(49조원) 증가했다. 건설업 부가가치는 146조 1천억원으로 전년대비 9.7%(12조 9천억원) 증가했다. 건설업 매출액 증가는 주택, 인프라, 해외건설 ..
작년 해외건설 수주액 351억불, 최근 5년간 수주실적 중 가장 높아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2020년 해외건설 수주액이 작년 초에 설정했던 목표액 300억불을 크게 초과한 351억불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최근 5년간 수주실적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리 해외건설은 2010년 700억불 돌파 이후 2014년까지 매년 500억불 이상의 수주를 기록해 왔으나, 이후 대외여건 악화 등으로 2016년부터 매년 300억불 내외의 수주실적을 보였다. 그러나, 2020년에는 코로나-19, 저유가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다변화 등 우리 건설업체의 진출전략 강화 노력과 「해외수주 활성화 방안」 마련(2020.6), ‘팀코리아(Team Korea)’를 통한 정부의 전방위적인 수주 지원 등에 힘입어 2019년 대비 57% 증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2020년도 해..
현대건설,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 타워 약 1조 2,000억원 규모 공사 수주 현대건설이 1월에만 중동 및 동남아 지역의 카타르와 싱가포르에서 총 1조 5,000억원 규모의 건축 공사를 수주하며 올해 본격적인 해외 수주 행보를 이어간다. 현대건설은 14일(화), 카타르 부동산 개발회사(Lusail Real-Estate Development Company)에서 발주한 총 약 6,093억원 규모의 루사일 플라자 타워 PLOT3 공사 낙찰통지서(LOA : 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 특히, 지난 2일 새해 첫 해외수주 포문을 연 루사일 플라자 타워 PLOT4(총 6,130억원)에 이은 수주 낭보로 두 공사 금액을 합쳐 약 1조 2,000억원(USD 10억 6,000만달러) 규모의 초대형 건축 공사다. 현대건설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개최 예정인 루사일 지역에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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