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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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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커피전문점 한방차와 곡물차 ‘당 함량’, 커피음료보다 많아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제조 음료 중 건강음료로 각광받고 있는 한방차와 곡물차의 당 함량을 조사한 결과, 커피에 우유나 시럽이 들어가는 커피음료보다 당이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도내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쌍화차·생강차·대추차·기타 한방차(한방차)와 이곡라떼·토피넛라떼·고구마라떼(곡물차) 등을 수거해 당 함량을 측정했다. 조사 결과 평균 100g당 ▲한방차 16.823g ▲곡물차 11.877g의 당이 들어 있었다. 만약 355mL 용량의 차를 마시게 되면 당 함량은 ▲한방차 59.722g ▲곡물차 40.935g으로, 이는 같은 용량의 카페라떼(12.328g), 카페모카(42.216g), 바닐라라떼(35.141g)보다 높은 수준이다. 한방차의 경우 ..
농진청, ‘약초차’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 소개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차로 마시기 좋은 약초로 ‘지황’과 ‘감초’를 추천하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지황은 허약한 체질을 개선하고 기운을 나게 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도록 돕는 약재다. 한방에서는 피를 보충해 주는 보혈제로 알려져 있다. 숙지황 차는 물 1리터(L)에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숙지황 30g을 넣고, 센 불에서 30분 정도 끓인 뒤 중간 불에서 다시 2시간 정도 끓이면 완성된다. 이때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으면 마시기가 더욱 부드럽다. * 숙지황은 지황 뿌리를 9번 쪄서 말린 것으로 성분은 생지황, 건지황과 비슷하지만 찌고 말리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스타키오스와 카탈폴 함량은 줄고 단당류(5-HMF) 등이 생성됨. 생지황으로 차를 만들 때는 지황 특유의 냄새를 없..
환절기 한방차로 호흡기 건강 챙기세요 농촌진흥청은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용작물인 오미자, 맥문동, 감초, 도라지를 이용해 환절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방차를 소개했다. 약용작물로 끓인 한방차를 마시면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호흡기계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미자 맥문동 차= 기침을 완화하고 코와 목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효능이 있다. 오미자는 성질이 따뜻하고 맥문동은 성질이 차서 반대되는 듯 보이지만, 점액을 생성해 건조한 목을 촉촉하고 청결하게 해 주고 기침을 완화하는 효능은 비슷하다. 오미자는 지속적인 기침으로 밖으로 새어나가는 기운을 체내로 수렴해주며 맥문동은 열을 내려 기침과 발열이 동반된 증상을 완화시킨다. 오미자를 우려낸 물에 심을 제거한 맥문동을 넣고 20분간 끓인 후 차로 마신다. 오미자를 물에 넣고 끓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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