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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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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2022년 08월 13일 토요일 05시 기상청 발표 ▲ [날씨예보] 2022년 08월 13일 토요일 05시 기상청 발표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김윤정입니다. 오늘 오전 서쪽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 곳곳 비가 오겠고요. 며칠간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 강한 비가 내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침수와 산사태 등 대비가 중요하겠습니다. 이번 비, 지역에 따라 양과 강도의 차이가 클 텐데요. 변동성도 있어 기상정보 잘 챙겨봐 주셔야겠습니다. 한편 여전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곳 많은데요. 오늘 전국날씨 전국 곳곳 비 오는 가운데 대구 35도 등 남부지방 중심으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지난 밤 부산과 울산 26도 제주 28도로 남부지방과 또 제주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오늘 밤은 더 많은 지역 예상됩니다. 그럼 더 쉽고 자세한 오..
[날씨예보] 2022년 08월 12일 금요일 05시 기상청 발표 ▲ [날씨예보] 2022년 08월 12일 금요일 05시 기상청 발표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송원화입니다. 오늘은 길게 이어졌던 비가 그치면서 햇볕 쨍쨍한 날씨를 기대할 수 있겠는데요, 대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낮 더위와 열대야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중부지방에 계신 분은 내륙을 중심으로 짙게 낀 안개 주의하시고요, 모든 해상에서 바다 안개 자욱한 곳 있습니다. 한편, 백중날인 오늘부터 16일까지는 일년 중 바닷물 높이가 가장 높은,백중사리 기간입니다. 해안가 저지대에 계신다면 위험하실 수 있습니다. 육상과 해상에서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리다 차차 맑아지겠고요,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22도..
[날씨예보] 2022년 08월 07일 일요일 05시 기상청 발표 ▲ [날씨예보] 2022년 08월 07일 일요일 05시 기상청 발표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송원화입니다. 가을이 시작되는 절기, 입추인 오늘도 밤낮 없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또한, 소나기 소식도 있고요. 어제보다 넓은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바깥 활동하신다면 소나기를 막아줄 우산과 함께, 실시간 레이더 영상과 최신 기상정보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아침까지 내륙에는 안개 끼는 곳 있겠고요. 모든 해상에서 바다 안개가 자욱해 육상과 해상에서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기온 간단히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6도, 광주 27도, 강릉 28도, 대구·부산 27도 등 전국이 24~28도 분포로 밤 사이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기상청, 2021년 기후 분석 결과 발표 기상청은 기후변화 영향 아래 계절별로 이상기후 현상이 두루 나타나고 있다는 내용의 ‘2021년 기후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기온) 2021년 전국 연평균기온은 13.3℃(평년대비 +0.8℃)로 역대(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높았다. * 1973년은 기상관측망을 전국적으로 대폭 확충한 시기이며, 전국 평균값은 62개 지점 관측값을 사용함. 계절별로 보면 봄철(3월~5월)과 가을철(9~11월) 기온이 높았고(각각 5위),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 추세 속에서 나타난 결과로 해석된다. 한편, 수도권(서울·인천·경기도, 13.0℃)을 비롯한 서쪽과 남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연평균기온이 역대 1위를 기록하였다. ※ 연평균기온(℃) 상위 10위: 2016(13.4)>2021(13.3)>2019(13.3)>..
폭염일 중가로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등 식중독 발생 가능성 높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밀면, 김밥 취급 음식점 등에서 살모넬라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 살모넬라: 닭, 오리 등의 가금류와 돼지 등 동물의 장내나 자연에 널리 퍼져있는 식중독균으로 37℃에서 가장 잘 자라고, 오염된 음식을 먹고 증세가 나타나는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6∼72시간이며 증상은 발열을 동반한 복통·구토 등임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7월 평균 최고기온이 4.7℃(26.3→31℃) 상승해 7월 한 달간 폭염일이 8일(0→8) 증가했고, 8월 기온 또한 작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측되어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등의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폭염일: 1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날 최근 5년간(20..
환경부, 국민 참여 기후변화 적응정책 공모전 개최 환경부는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사전 예방적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4월 19일부터 5월 30일까지 202021 기후변화 적응 공모전’을 개최한다. * (기후변화 적응) 현재 또는 미래에 예상되는 기후변화로 인한 파급효과와 영향을 최소화하거나 유익한 기회로 촉진하기 위한 모든 활동(예: 폭염 대응을 위한 그늘막 설치, 건물 외벽에 차열도료 도포 등) 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은 520만 원이며, 기후위기 중 폭염과 홍수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적응정책'과 '현장문제 해결형 기후변화 적응사업' 발굴을 주제로 열린다. 참가 방법은 환경부( www.me.go.kr ) 또는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kaccc.kei.re.kr )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gongmo@ kei.re.kr )..
기후변화 대비, 스마트 온실 기화식 냉방 시스템 모델 제시 올여름 기상청 관측 이래 역대 최장기간 지속된 장마와 지난해 겨울부터 이어진 이상고온 현상으로 각종 돌발 병해충이 발생해 산림과 농작물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폭염, 폭우 등 급작스러운 기후변화에도 고품질 묘목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 온실 기화식 냉방 시스템(팬앤 패드형)모델을 제시하였다. 이 모델의 핵심기술은 묘목 뿌리 생장점 위주의 기화식 냉방 시스템으로, 용기묘 거치용 받침대 아래에 위치한 냉방장치의 찬바람으로 묘목 뿌리를 공기단근(Root Air Pruning)하여 품질을 향상하는 것이다. ※ 공기단근: 나무뿌리가 차가운 공기에 접촉하면서 뿌리가 잘리고, 그 잘린 부분에 다시 뿌리가 자라면서 가는 뿌리와 뿌리 생장점 발달을 유도하여 나무 생장을 촉진하는 ..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 주의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6월 4일(목) 올 들어 첫 폭염특보(대구·경남·경북)가 발효되고 주말 동안 다른 지역까지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500여 개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자 내원현황을 신고 받는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 중으로, 올해는 현재까지(5.20 ~ 6.3) 온열질환자 13명(사망 0명)이 신고 되었다. * 발생장소: 논·밭(6명), 길가·집주변(3명), 실외작업장(1명), 집안(1명) 폭염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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