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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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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나무 추출물, 대장암과 폐암 항암 효과 메커니즘 밝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 자생 상동나무 추출물에서 대장암과 폐암의 항암 효과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상동나무[Sageretia thea (Osbeck) M. C. Johnst.]는 주로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과 같은 바닷가에 분포하는 산림약용자원으로, 예로부터 감기, 발열, 간염, 피부병 치료 등에 사용되어 왔다. 최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와 안동대학교 원예?생약융합부 정진부 교수팀이 공동으로 국내 자생 상동나무 추출물의 항암작용 기전을 살펴본 결과, 정상세포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대장암과 폐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뛰어났다. 또한 기존 대장암 항암제와 비교하였을 때도 암세포 억제 효과가 현저히 앞섰다. 먼저, 인간의 대장암과 폐암세포에 상동나무 잎과 가지 추출물을 처리하여 엠티티(MTT..
2019년부터 국가암검진 6종(폐암 추가)으로 확대 보건복지부는 12월 19일(수) 암관리법에 의해 설치·운영되는 국가암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국가암검진사업 시행계획을 심의하였다. * (기능) 국가 암정책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 심의 * (구성) 복지부 차관(위원장), 국립암센터 원장, 민간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 이 계획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019년 7월부터 국가암검진사업에 폐암검진을 새로 도입하고, 대장암검진 시 대장내시경검사를 1차 검사로 사용하는 방안에 대한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보건복지부는 지난 2년여 동안 실시해온 폐암 검진 시범사업(2017.2월~2018.12월)을 2019년 하반기부터 국가암검진사업에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한다. 폐암은 전체 암종 중 사망자수 1위(1만7969명, 2018년 통계청 사망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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