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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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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국 ‘카본 트러스트’ 반도체 제품 친환경 제조 성과 최초 인증 삼성전자가 26일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영국 카본 트러스트(The Carbon Trust) 주관 ‘제품 탄소발자국/환경성적표지인증 수여식(Ceremony of PCF/EPD Certification)’에서 글로벌 반도체 업계 최초로 ‘친환경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 * PCF(Product Carbon Footprint): 제품 탄소발자국* EPD(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환경성적표지 인증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2001년 설립한 친환경 제품(서비스) 인증 비영리 기관으로, 제조 이전단계부터 제품 생산까지 발생하는 탄소와 물 사용량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국제 심사 기준에 따라 ‘탄소 발자국’과 ‘물 발자국’ 인증을 수여한다. * 탄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커피자루 활용한 원단 탄소발자국 인증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최근 버려지는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환경문화의 확산을 위해, 황마(黃麻) 소재의 커피자루를 새활용(업사이클링)한 원단에 최초로 탄소발자국 인증을 부여했다. * 탄소발자국 인증: 제품(서비스 포함)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표시하는 제도로서 1단계 탄소발자국 인증, 2단계 저탄소제품 인증으로 구성됨 사회적기업 ‘하이사이클’이 제조한 이번 원단은 커피생두 운송에 사용되는 마대자루를 새활용하여 만든 원단으로 화분, 친환경주머니(에코백), 작은가방(파우치) 등의 제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 커피자루를 새활용한 이번 원단은 세척과 재가공 공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원단 1장(500g)당 이산화탄소 0.0583kgCO2를 배출한다. 이는 일반 황마소재로 원단을 만들 때 발생되는 탄소배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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