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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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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리스, 수도권 호환으로 한발짝 더! 교통 결제의 불편함은 이제 그만 경기도가 비접촉 버스요금 결제 시스템인 태그리스의 수도권 호환을 추진합니다. 현재는 지역별 시스템 호환 문제로 불편을 겪는 이용객들에게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태그리스 시스템, 수도권 호환 필요성 태그리스 시스템은 스마트폰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교통카드 없이 편리하게 요금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 등 지역별 시스템 호환 문제로 인해 환승 시 불편을 겪는 이용객들이 많습니다. 이번 수도권 호환 추진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결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입니다. 경기도, 태그리스 호환 논의 기구 제안 경기도는 지난 21일 수도권 교통국장 실무협의회에서 태그리스 시스템 도입 확대 및 기술 호환성 논의 기구를 제안했습니다. 이 기구는 경..
2022년 추석 명절 열차승차권 8월16~18일 예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2년 추석 승차권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한다. 추석 승차권 사전 예매 열차는 9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5일 동안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의 승차권이다. 예매 첫날인 16일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정보화 취약계층(경로, 등록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17일과 18일 이틀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코레일은 인터넷 등이 익숙하지 않은 정보화 취약계층을 위한 예매일을 별도로 마련하고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했다. 이에 따라 16일은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나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 장애인만 전화접수 또는 온라인을 통해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고령자나 장..
코레일, 빅데이터 등 IT 기술 활용 ‘부정승차 단속’ 집중단속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빅데이터 등 IT 기술을 활용한 부정승차 단속으로 열차 이용객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빅데이터 등 IT 기술 활용 ‘부정승차 단속’ 집중단속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난 4월부터 철도 이용객이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열차 내 부정승차는 2020년 14만 건, 2021년 17만 건, 올해는 상반기에만 9만 여 건에 달하고 있다. 우선 코레일은 빅데이터 정보와 이용내역을 승무원과 실시간 공유해 검표에 활용하고 있다. 부정승차 사례가 많은 △출발 후 승차권 반환 △횟수 차감형 할인카드인 ‘N카드’ 재발행 △정기승차권 반환 후 승차 등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빅데이터를 이용한 ‘철도서비스 부정이용 방지시스템’은 특허로 등록되며 최첨단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이달부터는 ‘Q..
777m 장대화물열차 경부선오봉-부산신항 안전 수송… 수송력 52% 증가 국내에서 최초로 KTX-1(20칸, 388m) 열차의 두 배에 달하는 전체 길이 777m의 ‘장대화물열차’가 경부선에서 영업 시험운행에 성공하며 지속가능한 철도물류의 초석을 마련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9일 50칸에 이르는 장대화물열차가 경부선 본선인 오봉~부산신항 구간의 영업 시험운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대화물열차 시험운행은 코레일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와 ‘KTX 외 운송사업 손실 지속’ 등으로 영업적자가 가중되고 있는 경영환경 속에서 부채비율이 200% 넘는 ‘재무위험기관’에 지정됨에 따라 혁신적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 특히 KTX와 함께 새로운 수익모델이 될 수 있는 장대화물열차 운행 등 스마트 철도물류시스템 도입을 통해 도전적 경영혁신에 나선 것이다. 코레일..
전국 4개 역에서 ‘철도역 짐 배송 서비스’ 시범 운영 안동으로 휴가를 계획한 A씨는 4인 가족의 짐을 모두 싣고 기차여행을 떠나지만 마음은 편하다. 안동역에서 짐을 맡기고 ‘하회마을’을 둘러보는 사이 짐은 숙소에 와있기 때문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여름 휴가기간 동안 휴가객이 많이 찾는 전국 4개 역에서 ‘철도역 짐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철도역 짐 배송 서비스는 휴가철 가벼운 기차여행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부산·강릉·여수엑스포·안동역 네 곳에서 관할 시내 숙소 등으로 짐을 날라주는 유료 서비스다. 각 역 배송업체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역 서비스센터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단, 안동역은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 배송업체 : 부산역 짐캐리( www.zimcarry.net ), 강릉역 픽업투유( pic..
코레일, 2022년 설 승차권 1월 11~13일 비대면 사전 판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2년 설 승차권을 내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한다. 설 승차권 사전 예매 대상은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 동안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의 승차권이다. 예매 첫날인 11일은 정보화 취약계층(경로,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된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12일과 13일 이틀간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코레일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설 특별방역대책이 정해지지 않아 승객간 거리두기를 위해 창측 좌석을 우선 발매하기로 했다. 다만, 이번 예매에 포함되지 않은 내측 좌석은 정부의 방역대책이 확정되는 대로 판매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TX 4인 동반석은 순방향 1석만 발..
철도의 추억과 감성 공유, ‘제11회 철도사진공모전’ 개최 한국철도(코레일)가 철도의 추억과 감성을 공유하고자 ‘제11회 철도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철도와 함께한 아름다운 순간’으로 기차여행이나 간이역 풍경 등 철도를 소재로 한 사진이면 출품할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촬영(스마트폰 포함)한 사진에 한해 5점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월 12일까지 디지털 파일을 출품지원서와 함께 이메일( korailphoto@hanmail.net )로 제출하면 된다. △열차와 촬영자 안전 저촉 △법규 위반 촬영 △타 공모전 출품작 △합성·표절 등으로 인정되면 심사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철도 홈페이지( www.korail.com ) ‘사진공모전’ 안내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1등 금상부터 입선까지 28점의 작품을..
온라인 철도박물관에서 놀아보자, ‘랜선 철길앤 놀길’ 한국철도(코레일) 철도박물관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철도 박물관에서 놀아보자’는 주제로 △기차타고 떠나는 세계여행 △온라인 과학기차 △랜선 기차놀이쇼 등 기차와 역사·과학 분야를 융합한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차타고 떠나는 세계여행’은 기차의 발명에 따른 세계와 우리나라의 사회·문화적 변화를 알아보고 나만의 미래철도를 상상해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부모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박물관 유물을 영상으로 관람한 후, 미리 발송된 교재와 교구를 가지고 선생님과 게임 형식으로 실시간 소통하며 증기기관차 동력장치도 함께 만들어본다. 프로그램은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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