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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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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간 커넥티드카 서비스 관련 소비자불만 상담 총 146건 자동차와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하여 차량 안전 및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이용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커넥티드카 서비스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통신 장애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해도 받을 수 있는 손해배상 수준이 미흡하고 계약 관련 정보도 충분히 제공되고 있지 않아 개선이 요구된다. * 자동차와 스마트폰 모바일 앱의 직접 연동을 통해 원격차량제어, 차량진단, 내비게이션, 주문결제 등의 기능 제공 * 무선통신서비스 차량관제 가입회선: ’19년 약 247만 회선, ’20년 약 360만 회선, ’21년 7월 기준 약 450만 회선(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사대상) 7개 자동차 회사의 8개 커넥티드카 서비스 * 현대차(블루링크, 제네시스커넥티드), 기아(기아커넥트(UVO)),..
현대모비스, 커넥티드카 외부 통신 제어기술 국내 최초 개발 현대모비스가 자동차와 사람, 사물, 인프라를 초고속 통신망으로 연결하는 커넥티드카 핵심 기술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차량과 운전자의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폭넓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각종 자동차 정보를 외부 통신망을 통해 다른 차량이나 인프라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통신 기능 통합관리 제어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통신 기능 통합관리 제어기는 차량에 장착된 파워트레인, 멀티미디어, 에어백, 제동장치 등의 각종 전자제어장치(ECU)를 유선 통신으로 연결해, 다양한 차량운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취합해 분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레이더, 라이더, 카메라 등 다양한 센서를 통해..
증강현실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제네시스 적용 예정 현대자동차그룹이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로 길안내를 돕는 내비게이션과 차량 내 간편결제 기능 등을 탑재한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출시되는 제네시스 차종에 최초 적용한다. 이번에 개발한 고급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6세대로 커넥티드 카 서비스 구현에 최적화된 현대자동차그룹 독자 차량용 운영체제(OS)인 ‘ccOS(Connected Car Operating System)’를 기반으로 개발돼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차량 내 결제 시스템 ▲필기인식 등 탑승자와 자동차의 연결성을 강화시키는 혁신적 기술들이 대거 적용되었다. ■ 실제 주행 화면에 기반해 경로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AR 내비게이션 AR 내비게이션은 길 안내 시 실제 주행 영상 위에 정확한 가상의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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