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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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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 산길 마다 울긋불긋 단풍 ‘속리산 말티재 숲’ 산림청은 단풍의 계절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일대 속리산 길목의 말티재 숲을 선정했다. 속리산의 관문 말티재(해발 430m)는 구불구불 열두 굽이가 숲과 어우러진 가파른 고갯길로 ‘말티고개’로도 불린다. 조선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타고 왔던 가마를 말로 갈아타고 이 고갯길을 넘어 말티고개란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설에 의하면 ‘말’의 어원은 ‘마루’로서 높다는 뜻으로 ‘높은 고개’라는 뜻의 말티재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말티재 숲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림욕에 적합하며, 인근에 속리산자연휴양림과 장재저수지가 어우러져 단풍이 아름답고 가을 경관이 빼어나다. 2002년 개장한 국립 ‘속리산자연휴양림’은 여느 휴양림보다 한적하고 여유로..
곶감과 함께 떠나는 겨울여행, ‘2020 영동 곶감축제’ 개최 달콤쫀득한 곶감의 향연, 2020 영동곶감축제 곶감과 함께 떠나는 겨울여행, 추억가득 감고을 충북 영동에서 고향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2020 영동곶감 축제' 깊은 산골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이 만들어 더욱 쫄깃하고, 주홍빛 화사한 빛깔이 일품인 명품 영동 곶감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축제장에서 달콤 쫄깃한 햇곶감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문화행사, 먹거리를 즐기며 지나가는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보세요. 영동 곶감 축제장에서 품질 좋은 곶감도 맘껏 구경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도 하며 2020년의 시작에서 따뜻한 겨울추억을 만드세요! 영동곶감 등 우수 농특산물 시식, 판매장 개설각종 공연 등 문화이벤트 행사 및 체험프로그램곶감과 산타의 겨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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