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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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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 증가하는 유모차 안전사고, 안전주의보 발령 봄철 유모차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추락 사고가 66.2%로 가장 많아 안전벨트 착용과 안전사용 수칙 숙지가 필수입니다. 유모차 사용 전, 사용 시, 사용 후 주의사항과 기관의 노력을 확인하세요. 목차 유모차 안전사고 증가, 봄철 야외 나들이 주의! 유모차 안전사고 증가 현황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은 봄철 야외 나들이가 시작되는 3월 4일, 유모차 안전사고 증가에 대한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유모차 사고 사례는 총 1,206건으로, 2023년에는 전년 대비 약 18.6%가 증가한 287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이는 봄철 야외 나들이 증가와 함께 유모차 사용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
최근 5년간 어린이 안전사고 동향 분석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어린이 위해정보는 총 109,132건으로 팬데믹 이전에는 매년 24,000건 이상 수집되는 등 매년 15,000건 이상 접수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종합병원의 어린이 환자가 크게 줄어, 어린이 위해정보 접수 건수는 감소했으나 가정 내, 실외 등에서 어린이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 어린이 위해정보 병원 접수 건수는 ’19년 대비 ’21년 37.0% 감소(24,354건 ⟶ 15,343건) 어린이 안전사고는 ‘주택’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걸음마기에 가장 많이 나타났다. ‘영아기’에는 ‘추락’사고, 그 외 연..
등산사고 33.7%는 실족‧추락, 17.0%는 안전수칙 불이행 원인 행정안전부가 최근 포근해진 날씨로 산행에 나서는 국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등산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3월은 평소 산행을 하지 않던 분들도 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산에 오르는 경우가 있어 등산사고의 위험이 높다. 최근 5년(2015~2019년, 합계) 동안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34,671건이며, 25,770명(사망‧실종 886명, 부상 24,88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중 연간 발생하는 등산사고의 24.6%(총 34,671건 중 8,513건)가 봄에 발생하고 있으며 발생건수는 3월부터 5월까지 꾸준히 증가한다. ※ 봄철 인명피해 24.6%(총 25,770건 중 6,336건사망 139, 실종 78, 부상 6,119) 주된 사고원인은 발을 헛디디며 발생하는 실족‧추락 사고가 33.7..
[카드뉴스] 베란다나 창문의 어린이 추락사고 주의해요! 1. 보호자 유의사항, 안전한 주변환경 조성 - 창문이나 베란다 난간 부근에 에어컨 실외기나 의자 등 어린이가 올라갈 수 있는 물건을 두지 않습니다. - 창문, 방충망, 베란다 난간에 노후된 곳이 없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합니다. - 자녀가 창문을 마음대로 열지 않도록 창문과 방충망은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위치에 보조 잠금장치를 설치합니다. 2. 보호자 유의사항, 자녀 주시 및 교육 - 자녀가 창틀이나 돌출된 창에 앉아 놀거나, 창문과방충망에 기대지 않게 지도합니다. - 어린이만 집에 두고 외출하지 앟습니다. 또, 방이나 베란다에서 창문을 열러둔 채 어린이만 놀게 두지 않습니다. 3. 어린이 추락사고 동향 - 창문을 열거나 베란다에 사람이 나가기 시작하는 여름 무렵 증가 - 3 ~ 4세 어린이 사고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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