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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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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호수공원, 보트·카약 등 총 5종 50여대 수상레저기구 운영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호수공원에 지난 5월부터 수상 레저시설이 새로 운영되면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호수공원 수상 레저시설 이용객이 평일과 주말 평균 각각 120여명과 37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청라호수공원 레이크하우스 1층에 위치한 수상 레저시설은 당초 4월초 개장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한 달 연기된 지난 5월 문을 열었다. 민간 업체가 임대해 운영 중인 가운데, 현재 백조보트, 범퍼보트, 바스켓보트, 페달카약, 카약 등 총 5종 50여대의 다양한 레저기구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수상 레저시설은 호수에서 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등 이색정취를 느낄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광장 녹지대에 조형물 조성 및 가을꽃 식재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의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광장 녹지대에 가족과 연인들을 위한 멋진 조형물이 만들어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 곳에 총 사업비 8억4천여만원을 들여 꽃다발 조형물, 하트플라워, 사랑의 꽃벽 등 다양한 형태의 조형물을 조성했고 황금조팝나무, 목수국 등 다년생 식물을 포함, 가을꽃인 임파첸스, 백일홍, 백묘국, 코레우스, 메리골드 등 총 28종 6만4천 여본을 심었다고 24일 밝혔다. 경제청 관계자는 “음악분수 앞 조형물이 가족과 연인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는 등 청라호수공원과 함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한 은하수 조명 등도 설치돼 멋진 야간경관을 연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총 면적 69만㎡ 규모의 청라호수공원..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물놀이장 본격 운영 시작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인 청라호수공원이 각광을 받고 있다. 찜통더위와 열대야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수경시설과 볼거리들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길이 120m, 폭 25m 규모로 70m까지 치솟는 물줄기와 팝송, 클래식 등 63곡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레이저 불빛이 어우러져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청라호수공원의 명물인 음악분수의 분수쇼는 무더위를 잊게 한다. 가족과 연인 등의 나들이 코스로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163회가 공연돼 3만 4천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운영기간은 10월말까지 주간 2회, 야간 1회 각 40분씩 운영되며 월요일은 가동하지 않는다. 청라호수공원의 음악분수가 연인들의 공간이라면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게 마음껏 뛰놀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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