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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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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 이직(예정)자,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고용노동부는 1월 25일(월)부터 서울지역 여행업 이직(예정)자에게 먼저 찾아가는 취업(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을 서울고용복지+센터에 설치·운영한다. 작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고용노동부는 고용유지지원금 등을 통해 사업주의 고용유지조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고용대책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피해가 큰 여행업 등 8개 업종에 대해서는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 2020년 고용유지지원금 집행예산: 2조 2,778억원 (2019년 대비 34배 증가)* 여행업, 관광운송업, 관광숙박업, 공연업(2020.3.16.~2021.3.31.)* 항공기취급업, 면세점, 전시·국제회의업, 공항버스(2020.4.27.~2021...
폴리텍, 2020학년도 직업훈련과정 교육생 모집..전국 34개 캠퍼스 165개 학과 5,515명 선발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20학년도 직업훈련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국 34개 캠퍼스 165개 학과에서 5,515명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전문기술과정 3,268명, 일반계고 위탁과정 1,287명, 하이테크과정 960명이며, 과정별로 자격 기준(나이 또는 학력)이 상이하다. 국가기간.뿌리산업 직종 중심의 ‘전문기술과정’은 만 15세 이상 미취업자라면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일반계고 3학년 진급 예정 학생도 위탁교육을 통해 폴리텍에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다. ‘전문기술과정’ 지원 자격에 학력 제한이 없다보니, 대학을 졸업하고 직업훈련으로 선회하는 고학력자의 비율도 높게 나타난다. 최근 3년간 고학력자 입학 비율은 평균 47.0%에 달했고, 특히 올해에는 ..
高학력 미취업자를 신산업분야 기술 인재로 양성하는 하이테크과정 인기 지난해 대졸자 취업률은 66.2%로, 3명 중 1명은 ‘고학력 미취업자’로 나타났다. 높은 학력은 제쳐두고, 기술로 취업의 벽을 넘으려는 청년들이 있어 이목을 끈다. 폴리텍은 2016년 하이테크과정을 도입했다(2016년은 시범운영). 신산업분야 기술 인재를 양성해 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산업 변화에 따라 학과를 신설·개편하면서 고학력자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을 갖췄다. 올해 하이테크과정은 595명 모집에 1,757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2.95:1을 기록했다. 2017년 정규과정 편성 이래 3년 연속 증가 추세다. 특히, 성남캠퍼스 생명정보시스템과(5.76:1), 융합기술교육원 생명의료시스템과(5.45:1), 인천캠퍼스 전기에너지시스템과(3.96:1) 순으로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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