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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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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장거리운전, 졸음 절대 금지! 안전한운전 위한 5가지 팁 최근 3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약 70%는 졸음·주시태만으로 발생했습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피로 누적, 집중력 저하로 졸음운전 위험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설 연휴 교통사고 중 졸음·주시태만으로 발생한 사고가 80%를 차지했습니다. 휴게소 및 졸음쉼터 이용 방법 장거리 운전 중 졸음을 느끼면 즉시 가까운 휴게소 또는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휴게소: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 가능 졸음쉼터: 짧은 휴식 및 낮잠 용도 졸음사고 예방법 껌이나 땅콩 등으로 졸음을 쫓는다. 신나는 음악을 듣는다. 스트레칭 하며 몸을 깨운다.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자주 휴식을 취한다. 교대로 운전을 한다.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쐰다. 2시간 운전 시에는 15분..
주말교통예보 2024년 2월 첫째주, 설연휴와 아시안컵 통행량 감소 2024년 2월 3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주말 고속도로는 지난 주 대비 차량 통행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금요일 밤 열리는 아시안컵 8강 경기 관람, 눈비 예상, 그리고 다가오는 설 연휴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아시안컵 8강 경기 관람과 눈비 예상 금요일 밤 열리는 아시안컵 8강 경기 관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경기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눈비 예상으로 인해 주말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설 연휴 귀성길 혼잡 예상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에 오르는 차량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설 연휴 대비 차량 통행량이 덜 막힐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요일: 전국적으로 차량 통행량 감소 예상 토요일: 강원권 일부 구간 혼잡 ..
5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94% 졸음·주시태만 원인, 6월에도 조심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5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4월에 비해 8명이 증가한 17명으로 그 중 16명은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사고 사망자였다고 밝혔다. 5월 졸음·주시태만 사망자는 4월에 비해 220% 증가했으며, 이는 연중 증가세인 고속도로 통행량과 운전자를 쉽게 피로해지게 만드는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올해 6월은 여행주간(6.2~6.30)을 맞아 고속도로 통행량이 일평균 500 만대(12일 기준) 수준으로 5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순까지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에 고속도로 주행 시 졸음운전에 조심해야 한다. 졸음운전은 운전자의 위기대응 속도, 차량통제 능력을 저하시켜 혈중 알코올 농도 0.17%의 만취상태에서 하는 음주운전과 비슷하다. 이는 면허취소 기준인 0.08%..
최근 3년간(2018~2020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분석 한국도로공사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간 최근 1개월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16명 발생했으며, 이 중 10명이 졸음운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최근 고속도로 졸음운전 교통사고 사례 (2021.11.25. 중부내륙고속도로) 사고차량이 양평방향 1차로 진행 중 졸음으로 중분대 가드레일 충격 후 운전자가 차량밖 녹지대로 이탈하고, 1차로 5시방향 우전도된 사고 (졸음 추정, 차량 운전자 사망) (2021.12.10. 중부내륙고속도로) 사고차량이 작업장 안전관리 중이던 화물차량을 추돌한 사고 (졸음 추정, 차량 운전자 사망) 한국도로공사의 최근 3년간 고속도로 사망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겨울(11월~익년 1월)은 졸음 및 주시태만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이 평균 79%로 높은 기간이며 특히 12월은 8..
고속도로 사망자 8명 중 5명이 2차사고 원인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고속도로에서 2차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올해 발생한 고속도로 사망자 8명 중 5명이 2차사고가 원인이었다. [최근 고속도로 2차 교통사고 사례] (2021.1.4. 평택제천선) 2차로 주행 중이던 1차량이 갓길에 정차한 2차량의 후미를 추돌해, 2차량 앞에 서있던 운전자를 충격(졸음·주시태만 추정, 2차량 운전자 사망)(2021.1.4. 경부선) 2차량이 주행 중 원인미상으로 1차로에 정차했으나, 후속하던 1차량이 2차량을 추돌하면서 차량화재 발생(음주, 2차량 운전자 차량내 사망)(2021.1.8. 중부선) 차량고장으로 도로에 나와 갓길에서 차량점검 중이던 2차량 운전자를 후속하던 1차량이 충격(졸음·주시태만 추정,..
최근 3년간 고속도로 사망자 총 617명 중 졸음·주시태만 428명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3년간(2017~2019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 사망자 10명 중 7명은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2019)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617명이었으며, 그 중 428명(69.4%)이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월별로 살펴보면 5월의 졸음·주시태만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체의 75.5%를 차지하여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공단 담당자는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로 주행할 경우, 4초만 졸아도 100m 이상을 주행하기 때문에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했더라도 앞차를 추돌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졸음운전은 평상시와 달리 전방의 돌발 상황을 인지 ..
2018년 4월 고속도로 사망자 22명 중 13명 ‘졸음 주시태만’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도로공사가 2018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7년 동기 대비 4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2018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현황에 따르면, 4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22명 중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사망자가 13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을 할 경우, 시속 100km 주행시 1초를 주행하면 약 28m, 4초를 주행할 경우 약 100m 이상 주행하게 된다. 4초 이상 졸 경우 안전거리 100m를 유지하더라도 전방 추돌사고가 발생하게 되며, 상습정체구간을 만날 경우 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게 된다. 졸음운전 등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는 봄 행락철 대비하여, 한국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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