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 국립재활원 1층에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관’ 개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3월 21일(목)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 1층에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관」을 개관했다.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관은 컴퓨터, 인터넷 등 정보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이 정보통신기기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보접근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관했으며, 보조기기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일반가정 및 직장 환경을 구현해 장애인 편의를 고려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다. 체험전시 공간은 장애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보조공학기술, Io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보조기기를 거실, 침실, 공부방, 직장 등의 일상환경에 구현해 직접 사용하면서 시각, 청각/언어, 지체/뇌병변 3개 분야의 35개 제품에 대해 이용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국립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