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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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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장미(JANGMI)’ 발생, 경남·제주도 등 많은 비 2020년 8월 9일(일) 0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600km 부근 해상에서 제5호 태풍 ‘장미(JANGMI)’가 발생하였으며,현재(9일 09시) 중심기압 1000hPa, 강풍반경(초속 15m, 시속 65km 이상) 약 200km, 중심 최대풍속 초속 18m(시속 65km)의 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제5호 태풍 ‘장미(JANGMI)’는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이름임. 북상중인 태풍은 10일(월) 오전에 제주도 동쪽해상을 경유하여 오후에 남해안에 상륙한 후, 점차 약화되면서 북동진하여 10일 밤에 동해상으로 진출하여 11일 오전에 점차 저기압으로 변질되겠습니다. 태풍은 10일 새벽까지 29℃이상의 고수온해역을 지나면서 발달하기 좋은 환경이나, 중상층 대기(고도 3km 이상)에서는 태풍 주변으..
눈·코·입 즐거운 ‘식용 꽃’ 알고 먹으면 더 맛있어요 농촌진흥청은 봄을 맞아 달콤한 향기와 화려한 색으로 눈·코·입을 즐겁게 해주는 ‘식용 꽃(먹는 꽃)’의 종류와 특성, 이용할 때 주의할 점을 소개했다. 꽃은 세계적으로 오랜 역사를 거쳐 식용으로 활용되어왔고,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유채꽃, 진달래꽃, 동백꽃 등을 즐겨 먹었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식용 꽃은 한련화, 베고니아, 팬지, 장미, 데이지, 금잔화 등이 있다. 식용 꽃은 품종에 따라 맛과 향, 색이 다르므로 요리에 맞춰 골라 사용한다. 신맛이 강한 베고니아는 육류요리나 샐러드에 곁들이면 새콤한 맛이 입 안 가득 퍼지며 식욕을 돋워준다. 주황, 노랑, 빨강 등 색이 뚜렷한 한련화는 톡 쏘는 맛이 겨자 잎과 비슷하다. 생선요리에 이용하면 생선 특유의 비린 맛을 줄여준다. 팬지는 모양이 귀여우며 ..
형형색색 눈부신 장미의 향연 ‘2019 삼척 장미축제’ 5월15일 개최 삼척시 오십천변 일원 84,730㎡ 면적에 조성된 삼척장미공원은 한 공간에 피는 장미송이 수로 세계 최대 규모로 222종 16만주의 세계각국의 다양한 장미가 식재되어 있고, 교목18종, 관목21종 등과 어울리는 로즈가든, 장미터널, 산책로, 맨발공원, 바닥분수, 암석원, 포토존 등 아름다운 정원을 연상케하는 공간배치로 매년 관람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곳이다. 5.15~5.19(5일간)장미 개화와 함께 장미축제가 개최되며 붉게 타오르는 정열적인 붉은색의 장미에서부터 첫사랑의 설렘을 닮은 핑크빛의 장미, 수줍은 어린아이의 뺨인 듯 부드러운 살구빛의 장미까지, 아름다운 색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형형색색 눈부신 장미의 향연은 장미축제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의 시간이 될 것이다. 개최기간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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