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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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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청소년 공학 리더 제3회 ‘자율주행차 경진대회’ 개최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로보틱스·커넥티비티 등 미래 소프트웨어 기술 분야를 이끌어갈 공학 리더 인재를 양성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주말 동안 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2019년부터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다. 서울 하나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본선 경기에는 전국에서 예선전을 거친 10개 고등학교 대표팀들이 참여했다. 이 날 본선에 참여한 학생들은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 DC 모터 등이 탑재된 자율주행차의 SW 알고리즘을 각자 코딩해 수준 높은 자율주행 실력을 뽐냈다. 현대모비스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등학생들이 미래차 시대의 소프트웨어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한국공학한림원 및 인천대학교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봉사·교육·연구활동 등 3단계로 구성돼 학..
자동차로유지기능 탑재 레벨3 자율차 출시·판매 가능 2020년 7월부터는 자동차로유지기능이 탑재된 레벨3 자율차의 출시·판매가 가능해진다. *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더라도 자율주행시스템이 스스로 안전하게 차선을 유지하면서 주행하고 긴급 상황 등에 대응하는 기능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가 안전하게 제작되고 상용화될 수 있도록 부분 자율주행차(레벨3) 안전기준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안전기준 상의 첨단조향장치(레벨2)는 운전자를 “지원”하는 기능으로, 차로유지기능을 작동시키더라도 운전자의 책임 아래 운전을 수행하므로 운전대를 잡은 채로 운행해야 하며, 운전대에서 손을 떼면 잠시 후 경고 알람이 울리게 되어있었으나, 이번 부분 자율주행(레벨3) 안전기준 도입을 통해, 지정된 작동영역 안에서는 자율차의 책임 아래 손을 떼고도 지속적인 차로유지 ..
자율주행 시대 대비 ‘자율차 사이버보안 세미나’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1월 15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자동차 사이버보안 법제도 마련을 위한 「자율차 사이버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주관한 본 세미나는 완전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하여 자율주행차의 사이버보안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련 법제도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자율차의 사이버보안 관련 국제 안전기준은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다. UN WP.29는 사이버보안 전문가기술회의를 통해 2020년을 목표로 사이버보안 국제 안전기준을 마련 중에 있으며, * UN 산하 자동차안전기준 국제협의기구(WP.29),사이버보안 전문가기술회의(2016.2∼) 한국, 영국, 일본, 독일 등 국가와 관련 단체 등이 참여 우리나라는 자율차 사이버보안 관련 국제기준 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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