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총 5243세대 대규모 공동주택 3건 건축심의 통과
동대문구 이문동, 금천구 시흥동, 강남구 대치동에 총 5,243세대의 공동주택이 대규모 공급된다. 서울시는 26일(화) 「제19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이문4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 ▴금천구 대한전선부지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 ▴강남구 대치우성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3건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심의 통과로 3개 지역에서 임대주택 1,044세대를 비롯해 총 5,243세대(분양주택 4,199세대)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임대주택의 경우 기존에 주력했던 소형 평형뿐 아니라, 신혼부부가 아이를 키우면서 계속 거주할 수 있는 중형 평형의 ‘장기전세주택’ 공급분(355세대)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건축심의 통과는 오세훈 시장이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신속한 주택공급에..
2019년 11월 임대사업자 6,215명, 임대 주택 11,240호 등록
국토교통부는 11월 한 달 동안 6,215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하였고, 등록 임대주택은 11,240호 증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전국에서 11월 한 달간 6,215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하여,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7.2만 명이다. 신규로 등록한 사업자수는 전월 6,374명 대비 2.5% 감소하였으며, 지역별로는 다음과 같다.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4,507명으로 전월 4,874명 대비 7.5% 감소하였고, 서울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971명으로 전월 2,001명 대비 1.5% 감소하였다. 지방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708명으로 전월 1,500명 대비 13.9% 증가하였다. 전국에서 11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1,240호..
2019년 10월 임대사업자 전월 대비 3.4% 감소, 등록 주택 14.1% 감소
국토교통부는 10월 한 달 동안 6,374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하였고, 등록 임대주택은 11,251호 증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전국에서 10월 한 달간 6,374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하여,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6.5만 명이다. 신규로 등록한 사업자수는 전월 6,596명 대비 3.4% 감소하였으며, 지역별로는 다음과 같다.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4,874명으로 전월 5,167명 대비 5.7% 감소하였고, 서울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2,001명으로 전월 2,257명 대비 11.3% 감소하였다. 지방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500명으로 전월 1,429명 대비 5.0% 증가하였다. 전국에서 10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1,251호..
2019년 8월 신규 임대사업자 전월 대비 9.0% 감소, 등록주택 11.3% 감소
국토교통부는 8월 한 달 동안 5,725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하였고, 등록 임대주택은 10,298호 증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전국에서 8월 한 달간 5,725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하여,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5.2만 명이다. 신규로 등록한 사업자수는 전월 6,290명 대비 9.0% 감소하였으며, 지역별로는 다음과 같다.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4,343명으로 전월 4,875명 대비 10.9% 감소하였고, 서울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721명으로 전월 2,028명 대비 15.1% 감소하였다. 지방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382명으로 전월 1,415명 대비 2.3% 감소하였다. 전국에서 8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0,298호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