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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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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및 산하 분관 설 연휴 전시 5선 인천광역시는 인천시립박물관 및 산하 분관(송암미술관, 검단선사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에서 명절 연휴 시민들의 마음을 녹여줄 5개의 전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한 해의 시작은 근심을 풀어내는 것에서부터.. 전 지난 한 해 동안 묵은 근심을 털어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인천시립박물관에서 ‘화장실’을 주제로 전시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화장실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공간이지만, 더럽다는 생각에 집에서부터 멀리 놓여 있었다. 그랬던 화장실이 침실 옆자리를 꿰차고 심지어 근심을 푸는 공간이라는 ‘해우소’라고 불리기까지의 변화를 고찰하였다. 전시는 인천시립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13시 정각, 13~16시 매시간 30분에 무료 해설이 진행되며 1층 안..
추석 연휴 풍성한 전시로 인천시 박물관 재개관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랫동안 문을 닫았던 인천시립박물관과 분관(송암미술관, 검단선사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이 28일 재개관한다. 추석 특별방역기간(9월 28일 ~ 10월 11일)동안 박물관에서 열리는 풍성한 전시로 마음을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시립박물관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 작은 전시는 인천을 통해 처음 도입된 사이다를 ‘인천’과 ‘별’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구멍가게의 모습이 2D 일러스트로 재현된 전시실에는 서영춘의 ‘사이다랩’, “사이다 같은 사이다 이야기”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져 있다. 또한 기획특별전은 이발의 역사와 함께 변화해 온 우리네 삶의 모습에 주목하였다. 1층 안내데스크에서 신청을 통해 매시 정각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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