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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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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겨울 축제, ‘얼리 윈터페스티벌’ 12월 1~9일 개최 "K-POP부터 뮤지컬까지, 얼리 윈터페스티벌의 다채로운 공연" "청소년의 문화 체험, 얼리 윈터페스티벌의 중요성" "얼리 윈터페스티벌, 청소년에게 문화의 세계를 연다" 찬바람이 부는 12월, 청소년을 위한 공연축제 ‘얼리 윈터페스티벌’이 12월 1일부터 9일까지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장소를 옮겨 진행하며, 인천문화예술회관과 남동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얼리 윈터페스티벌’은 청소년과 공연 입문자부터 매니아까지 만족시킬 특색 있는 3개 작품을 준비하였다. 아트 스트리트 댄스, 쇼 콰이어,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첫날 공연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광풍을 일으키고 있는 ‘K-스트리트 댄..
인천문화예술회관, 연극 ‘도채비방쉬’ 10월21~22일 개최 제주의 일곱 형제 설화에서 오름처럼 불쑥 튀어나온 도깨비 이야기가 인천을 휘젓는다. 인천광역시는 10. 21일부터 22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극단 분기탱천의 연극 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연극 는 2015년에 기획된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공연 ‘스테이지149 – 어린이명작무대’가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그간 , , ,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웰메이드 공연을 선보였던 시리즈를 이어받아 흥미롭고 신비한 제주의 이야기를 펼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제주칠머리당영등굿’에 나오는 신비로운 일곱 형제 설화와 제주 사람들의 마음이 담긴 풍속 ‘도채비방쉬’가 만나 어우러져 있는 이 작품은 제주 어느 마을의 오름을 지키는 심술궂은 도채비(도깨비)와 천덕꾸러기 지슬이가 싸우다가 친구가 되어..
2022 커피콘서트Ⅵ, 비토기타콰르텟 8월 17일 공연 인천광역시는 오는 1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클래식 기타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비토기타콰르텟이 8월, 한 여름의 커피콘서트를 장식한다고 밝혔다. 기타 4중주 비토(VITO)는 거장을 뜻하는 “Virtuoso”의 줄임말로 기타리스트 이성준, 이수진, 김태호, 박정범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무대와 더불어 일본·미국 등 국외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서울대학교·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실력파 기타리스트들로 최고의 기량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듀오·트리오·콰르텟과 각각의 연주자들의 솔로 연주까지 폭넓은 구성과 레퍼토리를 지향하며 장르와 형식을 넘나드는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커피콘서트 무대에서는 오랜 음악적 동료인 그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막강한 퍼포먼스와..
인천문화예술회관, 정태춘·박은옥 콘서트 8월20~21일 개최 인천광역시는 서정성 강한 시적 언어들로 시대를 노래한 은둔 가객, 정태춘과 박은옥의 단독 콘서트 가 8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최근 다큐멘터리 영화 ‘아치의 노래, 정태춘’을 개봉하면서 두 사람의 음악세계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인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 한국적 포크를 완성의 경지로 끌어올린 음악적 성취 1978년 ‘도두리’라는 평택의 한 마을에서 무작정 상경하여 발표한 정태춘의 1집 앨범 [시인의 마을]은 ‘MBC 10대 가수상 신인상’을 받는 등 그를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게 했다. 이후 발표한 2집과 3집 앨범은 비록 상업적 성공에는 실패했지만 이때 독보적 음색의 보컬리스트 박은옥과 만나 인생의 동반자이자 음악적 동지가 된다. 1984..
인천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제177회 정기연주회 8월11일 개최 인천광역시는 합창의 특별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인천시립합창단의 기획연주회 (이하 합.매.빠)가 2022년 여름을 맞아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8월 11일 오후 7시 30분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다양한 장르의 합창음악을 즐기며 잠시 일상을 벗어나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연주회를 이끄는 이보미 부지휘자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지금도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존재임을 알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1부에서는 셰익스피어의 4대 희곡 중 하나인 “맥베스”에 등장하는 세 마녀의 살벌한 마법을 노래하는 ‘Double Double Toil and Trouble’, 흥겨운 맘보리듬으로 풀어낸 히브리어..
인천문화예술회관, 가족의 달 5월 공연 안내 인천광역시는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또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각 연령에 맞춘 온·오프라인 공연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성큼 다가온 인천문화예술회관의 5월 공연들을 주목해보자. ▣ 부모님과 함께 보는 연극 한 편 탄탄한 스토리와 휴먼코미디장르 특유의 감동으로 대학로 최고의 관객만족도를 받은바 있는 연극 는 부모님과 함께 관람하기를 추천한다. 홀로 남겨질 자신의 배우자를 위해 작은 준비를 시작하는 평범한 7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이 연극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부부의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담아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돌아보게 한다.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소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연인 / 친구와 함께 즐기는 음악회 육아와 ..
인천시립교향악단, ‘I GOT RHYTHM’ 12월 4일 온라인 중계 인천시립교향악단이 특색 있는 기획연주로 클래식 애호가들의 마음을 뛰게 한다. 오케스트라의 뼈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콘트라베이스와 타악기의 앙상블을 즐길 수 있는 이 12월 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중계된다. 이번 연주회는 타악기와 더불어 베이스 진행선율이 리듬을 타고 흐르며 오케스트라 안에서 리듬악기의 역할을 맡는 콘트라베이스의 새로운 매력을 알 수 있는 시간이다. 자주 접할 수 있는 현악기나 목관악기가 주가 되는 연주곡들과 달리 상대적으로 생소하지만 신선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콘트라베이스 4대로 진행되는 윌턴의 ‘7개의 소노리티’, 알트의 모음곡 등은 저음부터 오케스트라에서 잘 사용되지 않는 고음까지, 콘트라베이스의 넓은 음역대를 들을 수 있는 작품이다. 뒤이어 다채..
‘로스 아미고스’ 2019 커피콘서트 12월18일 공연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 공연 커피콘서트가 12월, 연말을 맞아 흥겨운 무대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한국에서 드물게 브라질리안(Brazilian)과 아프로 큐반(Afro-Cuban) 음악을 동시에 연주하는 9인조 라틴 재즈 밴드 ‘로스 아미고스’가 뛰어난 연주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열정적인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한다. 2009년에 결성한 ‘로스 아미고스(Los Amigos)’는 3명의 혼성 보컬과 최고의 기량을 갖춘 6명의 연주자가 만들어내는 화려한 라틴 앙상블로 관객들의 귀보다 몸을 먼저 반응케 한다. 지난 2013년과 2015년에 각각 1,2집 음반을 출시했으며, 창작곡을 중심으로 삼바, 살사, 차차차, 볼레로 등 다양한 리듬과 감각적 선율을 버무려 한국적 라틴의 진수를 선보였다. 오랫동안 팀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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