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익혀먹기

(2)
2019년 A형간염 유행 심층역학조사 결과 주요 원인 조개젓 확인 질병관리본부는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올해 A형 간염 유행의 주요 요인을 오염된 조개젓으로 확인하고, 안전성이 확인될 때 까지 조개젓 섭취를 중지해 줄 것을 권고하였다. 2019년 A형간염 신고건수는 14,214명(2019.9.6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1,818명 대비 약 7.8배 증가하였고, 30~40대가 전체 신고 환자의 73.4%를 차지하며 남자가 7,947명(55.9%)으로 여자에 비해 다소 높고, 지역별 인구 10만명 당 신고건수는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순으로 높다. 질병관리본부는 그동안 환자에 대한 격리치료, 접촉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으며, 집단발생 사례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역학조사를 통해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 최근 2주간(8.26~9.6) 전국평균 접촉자 예방접..
여름 휴가철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주의, 수산물 섭취에 각별한 주의 필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들은 비브리오균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수산물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환자는 최근 5년간(2014~2018년) 평균 80%가 기온이 높은 여름철(7~9월)에 발생하고 있고, 발생 장소는 음식점이며, 주요 원인 식품은 어패류로 조사되었습니다. * 환자수(7∼9월)/환자수(년) : (2014) 78/78 → (2015) 5/25→ (2016) 100/251 → (2017) 350/ 354 → (2018) 201/213* 시설별 발생율 : 음식점(87%), 집단급식(4%), 기타(9%) 또한,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 섭취나 상처부위를 통해서 바닷물 속의 비브리오 불리피쿠스 등에 감염되며,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