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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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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정수기 수질 안전실태, 대부분 위생관리 미흡 인천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는 등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정수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정수기의 수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가정용 정수기 수질에 대한 위생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당수 가정집의 위생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대상 : 아파트에 거주 중인 40가구에서 사용하는 가정용 정수기 / 조사항목 : 일반세균·총대장균군·진균·pH □ 아파트 40가구 중 1가구의 정수기 물에서 총대장균군 검출 일반 가정에서 마시는 환경과 동일하게 정수기 물을 멸균병에 채수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40가구 중 직수형·자가관리 1가구의 정수기 물에서 총대장균군이 검출(기준 : 불검출)되었고, 일반세균은 평균 257CFU/ml 수준이었다. * 현행법..
경기연구원, ‘코로나19, 여행의 미래를 바꾸다’ 보고서 발간 코로나19로 여행 패턴이 변화했다. 국경을 넘나드는 해외여행은 급감했고, 국내여행이 이를 대체하는 추세다. 일상을 벗어나 관광지를 찾는 장거리 여행보다 공원 등 일상에서 즐기는 여가가 증가했다. 사람들은 깨끗한 숙소와 쾌적한 자연을 찾아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치유하고 있다. 경기연구원은 코로나19가 바꾼 여행 패턴에 착안하여 지난 5월, 전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국민여행 실태 및 인식조사’(신뢰수준 95%, 오차범위 ±3.10%)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에 담았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민 39.4%는 국내여행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2019년 실시한 국민여행조사의 2019년 상반기 월평균 여행 경험률 53.6%보다 낮은 수준으로, 코로나19가 국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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