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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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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월미바다열차(옛 월미은하레일) 10월 8일 정식 개통 인천시는 2009년 개통예정이었으나 안전성 문제 등으로 멈춰섰던 월미바다열차(옛 월미은하레일)가 10년 만인 올해 10월 8일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월미은하레일은 월미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추진됐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월미바다열차(옛 월미은하레일)는 2009년 7월 인천에서 개최된 도시축전 행사에 맞춰 운행됐어야 했다. 하지만 당시 부실시공 문제로 두 차례 개통이 연기됐다가 이듬해인 2010년 말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이유로 사업은 전면 백지화됐다. 이후 민자사업으로 모노레일을 이용한 레일바이크 사업이 추진됐지만 이조차도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무산됐다. 그러나 침체되어가는 지역 상권을 되살려달라는 지역 상인들의 목소리가 커져 2017년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에서는 183억원을 들여..
인천도시역사관 도보 답사 프로그램 ‘도시탐사 시즌4’ 진행 인천광역시 인천도시역사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성인 도보답사 프로그램 의 9월 프로그램을 오는 9월 3일(화), 4일(수)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되는 의 주제는 ‘인천의 유원지’로 월미도, 송도, 묘도유원지를 통해 근대 관광을 알아보고 도시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근대 관광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도시공간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답사 전날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이론 교육을 받은 후, 도보 답사를 통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이해를 돕도록 구성되었다. 9월에는 ‘인천 최고의 유원지’라는 주제로 월미도 유원지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시민들과 함께 직접 걸어볼 예정이다. 9월 3일(화) 10시 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해양수산부는 수도권 해양문화 확산의 거점으로서 우리나라의 해양역사․해양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인천시 중구 북성동에 위치한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총사업비 1,081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 27,335㎡, 건축연면적 16,938㎡의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박물관에는 우리나라 항만물류의 역사와 관련된 연구자료 및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과 더불어 해양민속, 해양환경 및 해양생태계를 보여주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시민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해양교육과 해양문화관련 연구활동이 가능한 강의실‧세미나실 등도 함께 설치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건립사업을 시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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