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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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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인차 면허’ 응시자 수 5년간 약 1.4배 증가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캠핑 등 야외 레저 활동 증가 영향으로, 캠핑 트레일러 등 견인이 가능한 ‘소형견인차 면허’ 응시자 수가 5년간 약 1.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공단이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제1종 특수면허 시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소형견인차 면허 응시자 수가 2017년 7,994명에서 2021년 1만 1,519명으로 약 1.4배 증가했다. 합격자 수 역시 2017년 5,148명에서 2021년 7,132명으로 약 1.4배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운전면허 제1종 특수면허에 속하는 소형견인차 면허는 총 중량이 750kg 초과 3,000kg 이하인 트레일러를 견인할 수 있는 면허다. 750kg 이하의 경우에는 2종 보통 이상의 면허만 있으면 운행할 수 있으며, 3,000kg을 초과하는 ..
경기도, 2019년 9월~12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대비 5% 감소 경기도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이 시행 반년 만에 참여자가 2만 명을 돌파하며 도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도내 만 65세 이상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해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를 도모하고자 민선7기에서 처음 도입해,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해왔다. 고령 운전자가 해당 지역 내 경찰서 또는 운전면허시험장에 면허를 자진반납하면,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의 성과를 살펴보면, 전체 반납자 중 남성(10,711명)이 68.4%로, 여성(4,948명)의 2배 이상이었다. 가장 많은 연령대는 75~79세로 전체 37%를 차지했으며, 70~74세 24.6%, 80~84세 24%, 65~6..
경기도,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참여자 1만 명 목표 달성 경기도가 교통안전 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이 추진 두 달 반 만에 참여자 1만 명 목표를 달성했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도내 만 65세 이상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해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를 도모하고자 민선7기에서 처음 도입해, 올해 9월부터 추진해왔다. 앞서 도는 사업의 원활하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우선 이 사업의 조기착수를 위해 도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2019년 추경예산에 10억 원을 편성했다. 이어 지난 8월 29일 경기도의회, 경기남·북부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대한노인회 등 9개 유관기관·단체 등과 협약을 체결, 사전에 각 기관별 역할과 책임을 분담하기로 했다. 협약과 동시에 협..
경기도,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 업무협약 경기도가 도의회, 경찰, 시군,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대한노인회 등과 손을 잡고 올 9월부터 도내 만 65세 이상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문경희 경기도의원, 최용덕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사무총장, 박생수 경기남부지방경찰청 1부장, 박명춘 경기북부지방경찰청 2부장, 김덕섭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장, 이중재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장, 최종국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사무처장, 김성훈 손해보험협회 중부지역본부장은 29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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