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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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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어린이 교통사고 51,687건 5월 발생사고는 5,427건 도로교통공단이 어린이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16~2020년) 어린이 교통사고는 51,687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211명의 사망자와, 64,806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은 연중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달로, 5,427건(10.5%)의 교통사고와 6,710명(10.3%)의 어린이 사상자가 발생했다. 초등학생 보행 사상자는 학년이 낮을수록 교통사고 사상자가 많아 1학년의 사상자 발생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오후 4~6시에 사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해, 저학년의 하교시간대 보행안전 지도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나라 어린이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0.5명으로 OECD 회원국 평균(0.8명)보다 낮았으나, 보행어린이(0..
도로교통법 개정, 어린이 보호구역 사상사고자 교육의무화 실시 도로교통공단은 10월 21일부터 개정 도로교통법(20. 10. 20. 개정)이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상사고자에 대한 교육의무화를 실시한다. 기존 도로교통법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상사고를 유발하더라도 40점 이상의 벌점으로 운전면허가 정지 또는 취소된 운전자만 법정 의무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개정 도로교통법의 시행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상사고를 유발하였다면 운전면허 정지·취소처분 여부와 관계없이 의무적으로 교육받아야 한다. 이수해야 할 교육은 도로교통법에 의거, 도로교통공단에서 운영하는 특별교통안전교육 법규준수반 교육으로 6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료는 36,000원이다. 이 교육을 통해 운전자는 교통환경과 교통문화, 안전운전의 기초, 교통심리 및 행동이론, 위..
‘보행자 교통안전’ 주제 제39회 ‘보행자 교통안전 공모전’ 개최 도로교통공단은 8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보행자 교통안전’을 주제로 제39회‘보행자 교통안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찰청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보행자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고,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작품을 모집한다. 세부 주제로는 ▲도로 위 보행자 중심으로 바라본 교통안전 홍보작품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 홍보작품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등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작품 등이다. 공모 분야는 ▲광고영상(20초·40초) ▲광고디자인(A2사이즈 포스터) ▲교통안전사진(스마트폰 및 디지털 카메라 촬영)으로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http://www.koroa..
무신호 횡단보도 운전자 일시정지 의무 준수 실태조사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횡단하려 할 때 운전자가 양보한 경우는 4.3%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 공단이 서울 종로구의 진출입로, 단일로, 어린이보호구역 등 5곳에서 실시한 ‘무신호 횡단보도 운전자 일시정지 의무 준수 실태조사’에 따르면, 보행자가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185회 횡단을 시도하는 동안 보행자의 횡단을 위해 운전자가 정차한 경우는 단 8회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도로교통법」제27조제1항 : 모든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 횡단보도 앞(정지선이 있는 경우 정지선 앞)에서 일시정지 규정(위반시, 승용차 기준 과태료 7만원) 도로특성에 따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넓은 도로와 좁은 도로가 만나는 진출입로에서는 8.6%(70대 중 6..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캠페인 8월18~31일 실시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는 T맵과 함께 8월 18일(화)부터 8월 31일(월)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올해 초 마련한 바 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운전 문화의 정착을 지원하고자 민·관이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함께 지켜요!”를 슬로건으로, 캠페인 이벤트에 응모한 후 캠페인 기간(8.18.~31.) 동안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제한속도 위반을 하지 않은 참여자 가운데 3천 명을 추첨하여 주유권(1만원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사람(보행자)..
행정안전부, 국민 안전의식 조사 결과 발표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필요하다고 인정하고 8명은 인도나 어린이 보호구역 등으로 확대하는 것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성인(19세~70세) 1천명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위험성 인식과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등에 대한 인식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①소화전5m 이내 ②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③버스정류장 10m 이내 ④횡단보도 위 등 4대 구역 내 위반차량을 1분 간격으로 사진 2장을 찍어 안전신문고 앱에 신고하면 현장단속 없이 과태료 즉시 부과(2019.4.17.~) (대상/표본) 전국 만 19세 이상 70세 미만의 성인 / 1,000명 * 2019년 9월 주민등록인..
행안부,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 점검 실시 행정안전부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교통사고가 잦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근본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한다. * 행정안전부, 교육부, 경찰청, 지자체, 도로교통공단 이번 점검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16,765개소 중 지난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하였거나 사망사고가 발생한 교통사고 다발 구역 42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2018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435건이며, 사고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보행 중 사고가 377건(87%)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주로 방과 후 집으로 귀가하거나 학원으로 이동하는 시간대인 오후 2시에서 6시 사이에 239건(55%)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월별로는 4월에 54건(12%), 5월에 48건(11%), 7월에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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