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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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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와 흰다리새우, 꼬리로 정확히 구별할 수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을철 별미로 인기가 많은 새우를 구입할 때 ‘자연산 대하’와 ‘양식 흰다리새우’를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대하와 흰다리새우는 맛은 비슷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흰다리새우를 비싸게 구매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대하와 흰다리새우의 가격은 2~3배 차이가 남 새우를 고를 때는 새우껍질이 단단한지, 몸이 투명하고 윤기가 나는지를 확인해 신선도를 확인하고, 이마뿔‧다리‧꼬리색깔 등 몇 가지 특징을 보고 대하와 흰다리새우를 구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대하와 흰다리새우를 가장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꼬리의 색깔을 확인하는 것으로 대하의 꼬리는 녹색 빛이 띠지만 흰다리새우의 꼬리는 붉은 빛이 돕니다. 참고로 꼬리 색깔이 탁하거나 흐려져 있다면 신선하지 않다는..
대문어, 국내 최초 3년 만에 ‘바닥생활 단계’까지 사육 성공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대문어로부터 알을 받아 부화시킨 후, 국내 최초로 바닥생활 단계(부화 후 99일, 전장 약 23mm)까지 키우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해 특산품으로 잘 알려진 대문어는 차가운 물을 좋아하는 성질이 있으며, 다른 문어들과 달리 짙은 적색을 띤다. 대문어는 보통 30∼50㎏, 최대 약 270㎏까지 성장하는 대형문어로 1㎏당 40,000~60,000원 사이에 거래되는데, 최근 1kg 이하 작은 개체의 남획으로 급격하게 자원이 감소함에 따라 양식기술을 개발해달라는 어업인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다. 대문어 인공종자 생산기술은 개발의 난이도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도 성공 사례가 매우 드물다. 현재까지 일본(1973)과 미국(1986)이 각 1마리씩 생산하는 데 그칠 만큼 힘들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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