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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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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소방 현장 공무원 대상, ‘2021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공모 특허청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과 공동으로 현장중심형 안전기술을 발굴하고자 경찰·소방·해양경찰청 현장 공무원을 대상으로「2021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국민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소방·해양경찰청 소속 19만 공무원이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고 고민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지식재산 전문가를 통해 이를 고도화하고 권리화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공모전이다. 접수 기간은 3월 8일(월)부터 5월 31일(월)까지이며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사이트( www.safetyinvention.kr )를 통해 최대 5건까지 신청 가능하다. * 공모주제 : 재난·치안 분야에서 즉시 현장적용 가능한 국민안전 관련 아이디어 접수된 아이디어는 현장·지식재산 전문..
제6회 ‘2020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10월26일 개최 경기도는 202020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0)’를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안전산업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박람회로 변경 개최한다. 공식 홈페이지( www.k-safetyexpo.com )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등 약 450여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새로운 방식으로 시도하는 ‘온라인 안전산업박람회’는 안전기술·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과 타 온라인 박람회와 차별화된 비즈니스(사업) 프로그..
현대·기아자동차, 복합충돌 에어백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현대·기아자동차가 1차 충돌은 물론, 복합충돌 상황까지 고려한 에어백 시스템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기존 에어백 시스템이 복합충돌이 일어나는 사고에서도 모든 충돌을 독립적인 1차 충돌로 인식하는 부분을 보완한 것이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 21일(월), 국내외 교통사고 사례에 대한 정밀 분석을 토대로 복합충돌 상황에서의 탑승자 안전도를 높인 새로운 에어백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복합충돌이란 차량의 1차 충돌에 이어 다른 자동차나 시설물과 연이어 충돌하는 경우를 뜻하는데, 북미에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5만 6000여 건의 교통사고 사례를 분석한 결과, 복합충돌이 약 30%에 육박할 정도로 자주 발생한다. ※출처: NASS(National Automotive Sampling Sy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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