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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거리미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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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추석연휴기간 일평균 교통사고 495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2019~2021년) 추석연휴기간 발생한 교통사고 분석 결과,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추석연휴기간 보행자 교통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 추석연휴기간 : 2019년(9.11~9.15), 2020년(9.29~10.3), 2021년(9.19~9.23) / 추석연휴 3일과 연휴 앞·뒤 하루 포함. 총 5일 분석 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추석연휴기간의 교통사고건수는 2019년 2,682건에서 2021년 2,254건으로 감소하였고, 사상자수는 2019년 4,603명에서 2021년 3,587명으로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상자수 : 사망자수, 중상자수, 경상자수 및 부상신고자수의 합 추석연휴기간의 일평균 교통사..
터널 안 교통사고, 최근 5년간 안전의무불이행 2,102건 65% 행정안전부는 터널 안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화재)의 인명피해 발생률이 높아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2020.2.17.)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사매 2터널) 교통사고(화재): 인명피해 48명(사망5, 부상 43) (2016.5.16.)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창원1터널) 교통사고: 인명피해 39명(사망4, 부상 35) 최근 5년(2014~2018년, 합계) 동안 터널 안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3,218건이며, 7,472명(사망 125명, 부상 7,347명)이 죽거나 다쳤다. 특히, 터널 안 교통사고 인명피해는 사고당 2.32명(7,472명/3,218건)으로 연간 교통사고 인명피해 사고당 1.52명에 비해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5년(2014~2018년, 합계)간 전체 교통..
버스 1만 대당 사고건수 874.4건으로 11대 중 1대 매년 교통사고 낸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17년 사업용 버스가 일으킨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버스 1만 대당 사고건수는 874.4건으로 11대 중 1대는 매년 교통사고를 낸다”고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버스 교통사고 사망자는 1만 대당 19.9명으로 사업용 교통사고 평균 5.6명에 비해서도 3.5배 높게 나타났다. 사고에 따른 법규위반 사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안전운전의무불이행(4,424건, 56.36%), 안전거리미확보(694건, 8.84%), 신호위반(680건, 8.66%)이 특히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안전운전의무불이행 : 운전자가 차량주행 중 전방주의력을 방해하는 행동 등 운전자 심리, 생리 등 인적요소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건을 분류 ** 기타는 운전자 법규위반으로 정의하지 못할 경우 분류되므로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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