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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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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교향악단, 2024 새해 첫 신년음악회 1월 19일 개최 인천시립교향악단이 2024년 1월 1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베르디 오페라 서곡, 임선혜와 최원휘의 듀엣, 사물놀이와의 협주곡 , 슈트라우스의 폴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베르디 오페라 서곡으로 힘찬 출발 첫 곡은 베르디의 대표적인 오페라 서곡이다. 은 19세기 이탈리아 오페라의 대표작으로, 운명 앞에 굴복하지 않는 인간의 의지를 그린 작품이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이병욱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힘찬 연주로 무대를 열 예정이다. 임선혜, 최원휘의 깊은 감동 선사 이어지는 두 번째 무대에서는 소프라노 임선혜와 테너 최원휘가 출연해 아르디티의 ‘입맞춤’, 라라의 ‘그라나다’, 도니제티 오페라 중 ‘한 마디만, 오 아디나’ 등을 선보인다. 임..
KBS교향악단 제783회 정기연주회 ‘쿨레르보’ 10월 29일(토) 개최 KBS교향악단이 제783회 정기연주회 를 오는 10월 29일(토) 17시에 아트센터인천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지난 2월 아트센터인천과 KBS교향악단이 상호 발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KBS교향악단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대표 브랜드인 정기연주회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대관공연으로 추진 중에 있다. 올해의 마지막 공연인 10월 29일(토) 연주에서는 제9대 음악감독 피에타리 잉키넨이 직접 지휘봉을 잡고 핀란드 출신 성악가들과 합창단이 대거 내한하여 시벨리우스 합창교향곡 를 한국 초연한다. 핀란드 시벨리우스 음악원에서 수학한 피에타리 잉키넨은 올 1월 음악감독 취임 후 북유럽 음악의 메카인 ‘핀란드’ 레퍼토리를 과감하게 소개하며 클래식 애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7..
아트센터인천, 콘서트 발레 ‘신데렐라’ 7월 16일(토) 공연 아트센터인천은 7월 16일(토) 오후 5시, 작곡가 시리즈 III를 선보인다. 작곡가 시리즈는 3년째 이어지는 아트센터인천 대표 프로그램으로 2022년에는 프로코피예프를 주제로 발레, 교향곡, 협주곡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20세기 음악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작곡가인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는 오페라와 발레, 교향곡, 협주곡 등 폭넓은 형식의 대표작들을 두루 만들어냈다. 올해 시리즈는 지난 3월 임동혁 협연의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시작으로 5월 콘서트 발레 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7월에 선보이는 작품은 바로 콘서트발레 다. 콘서트 발레는 무대 장치 없이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음악과 함께 선보이는 연주회와 발레가 결합된 공연이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동화 를 주..
아트센터인천, ‘슈트라우스 스트레스(6.18)’, ‘유자 왕 피아노 리사이틀(6.21)’ 개최 국내 손꼽히는 클래식 음악 전용홀로 명성을 쌓고 있는 아트센터인천이 두 개의 대표 공연을 선보인다. 2019년부터 아트센터인천의 주요 시리즈 중 하나로 자리한 [토요 스테이지: 슈트라우스 스트레스 II](6.18)와 앙상블&리사이틀 시리즈 [유자 왕 피아노 리사이틀](6.21)가 준비되어 있다. 탁월한 통찰력과 기획력을 갖춘 최수열의 지휘와 문화예술 전반에 해박한 김성현 기자의 진행, 이들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고정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토요 스테이지]에서는 2022년의 주제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로 정하고 슈트라우스의 주옥같은 명곡들과 동시대 작곡가들의 대표곡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오는 6.18(토) 공연에서는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54, 차이콥스키의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서곡 b..
KBS교향악단 제777회 정기연주회 ‘브람스의 밤’ 4월27일 개최 KBS교향악단이 제777회 정기연주회 ‘브람스의 밤’을 오는 27일 예술의 전당에 이어 28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지난 2월 아트센터인천과 KBS교향악단이 상호 발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KBS교향악단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대표브랜드인 정기연주회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대관공연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연주에서는 당초 출연예정이었던 지휘자 피터 운지안이 건강상의 이유로 내한이 어려워져 독일 출신의 세계적 거장 크리스토프 에셴바흐가 대신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협연자로는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첼리스트 김범준이 함께한다. 지난 11월 KBS교향악단 제772회 정기연주회 이후 5개월 만에 한국 클래식 팬을 다시 찾는 지휘자..
‘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 3월 6일 리사이틀 화려한 라인업과 독보적인 음향을 자랑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찾는 클래식 대표 공연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아트센터인천이 2021년에 예정된 연간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첫 티켓 예매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2021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월드오케스트라, 리사이틀과 앙상블, 시리즈콘서트 등 다양한 기획을 통해 연간 40여 회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날 준비에 한창인 아트센터인천이 2021년 처음 선보일 무대는 ‘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이다. 이 공연은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작곡가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와 탐구를 바탕으로, 영감 가득한 슈만의 젊은 나날과 점차 깊어지는 광기로 얼룩진 삶의 후반부를 동시에 그리며 작곡가의 음악세계를 보다 입체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작년 9월, 도이치그라모폰(DG..
아트센터 인천,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3월 14일 개최 화려한 공연 라인업과 독보적인 음향으로 국내 문화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트센터 인천이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2020년 시즌 기획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2018년 11월 개관 이후 지난 1년간 클래식 매니아들이 기대할 만한 세계적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은 물론 대중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클래식까지 다양한 관객층을 수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펼쳐온 아트센터 인천은 공간과 장르의 확장성을 도모해 2020년에는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80여회에 달하는 기획공연을 준비 중이다. 2020년 시즌 오픈은 3월 14일~15일 개최되는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으로 문을 연다.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 소프라노 로빈 요한센이 함..
세계적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아트센터 인천은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2019년 마지막 기획공연을 펼친다. 국내 가수 최초로 프랑스 문화예술훈장을 받으며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나윤선이 10집 앨범 이머전(Immersion)으로 오는 12월 27일(금) 아트센터 인천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아트센터 인천에서는 12월 한 달간 콘서트홀 캐노피를 감싸는 미디어아트 작품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자아낼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은 2011년 독일의 저명한 재즈 어워드 ‘에코 재즈 어워드’ 수상에 이어 앨범 [Same Girl], [Lento]로 유럽에서 골든디스크를 수상하는 등 유럽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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