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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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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광역 콜버스) 8월부터 시범사업 진행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6월 14일(수)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시흥시, 파주시, 광주시와 함께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M-DRT, 이하 “광역 콜버스”) 시범사업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M-DRT, Metropolitan-Demand Responsive Transit) 원희룡 장관은 협약식 후에 서울-경기를 출·퇴근하는 직장인들과 함께 광역 콜버스를 시승하고, 향후 개시될 서비스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광역 콜버스 시범사업은 서비스 범위를 ‘지역 내’에서 ‘광역권’으로 확대하여 지역 간 이동시간을 단축시키고, 환승 횟수를 감소시키는 등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구개발 사..
부·울·경·현대, ‘수소 고상(광역)버스 시범사업 착수회’ 개최 이르면 올해 4분기부터 기존 시내버스뿐만 아니라 장거리 시외버스, 통근버스, 셔틀버스 용도의 수소버스가 출시되어 실제 도로에서 쉽게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현대자동차와 함께 8월 11일 오후 김해시 비즈컨벤션센터에서 '수소 고상(광역)버스 시범사업 착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올해 1월에 체결된 '부·울·경 수소버스 보급 확대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후속 조치 중 하나다.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 전에 수소버스 1대를 제작사로부터 협조받아 부·울·경 시외버스 1개 노선, 통근버스 3개 노선, 셔틀버스 1개 노선 등 총 5개 노선에서 8월 12일부터 5주간 순차적으로 시범운행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수소 고상버스의 편의성(소..
대형 수소화물차(11톤급) 시범운영 기념행사 대형 수소화물차를 이용한 화물운송이 실현되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2월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현대자동차와 함께 대형 수소화물차(11톤급) 시범운영 기념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본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관련부처와 CJ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 쿠팡 등 물류기업이 참석하였다. 이번 수소화물차 시범운영 사업은 “수소화물차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20.5, 참고3)”에 따라 민관합동으로 추진되었다. 시범사업을 통해 운영되는 수소화물차는 총 5대로, CJ대한통운 2대(인천-인천공항/인천-경기광주), 현대글로비스 2대(울산-경주/울산-양산), 쿠팡 1대(인천서구-영종도)가 투입되며, 앞으로 1년간 국제특송화물, 강판 등을 회사당 1,000~1,5..
서울시, 어린이집에 인공지능(AI) 로봇 ‘알파미니’ 무상대여 아파트·회사에 음식을 배달해주는 로봇, 독거 어르신에게 식사시간·약 복용시간을 알려주는 돌봄 로봇처럼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시대 일상 속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이 도입된 가운데, 서울시가 보육현장에 ‘인공지능(AI) 로봇’을 시범 도입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특별활동이 어려워진 영유아들의 언어·정서발달을 도와줄 인공지능(AI) 로봇 ‘알파미니’를 어린이집에 무상 대여해주는 시범사업을 8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의 공약사업이다. 오세훈 시장은 후보시절 일·가정 양립을 이뤄내기 위해 돌봄 분야에서 ‘언택트 가정보육 및 AI 성장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알파미니는 키 24.5cm, 무게 0.7kg의 소형 인간형(휴머노이드) 로봇이다.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이 탑재돼..
전국 최초 신개념 교통 서비스 ‘경기 프리미엄버스’ 11월부터 운행 개시 일반 광역버스보다 넓고, 빠르고, 편리한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 프리미엄버스’가 올해 11월 수원·용인·화성에서 운행을 개시한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경기도가 민선7기 공약인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편한 경기’ 실현 차원에서 출퇴근 시간대 자가용 이용객의 대중교통 이용전환을 유도하고자 도입한 신개념 교통 서비스다. 그간 광역버스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입석운행, 긴 승차대기 및 이동 시간, 잦은 환승, 좁은 좌석 등을 해결해 도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률을 제고하겠다는 구상이다. 프리미엄버스의 첫 번째 특징은 ‘좌석 예약제’다. 철도나 항공, 시외버스처럼 ‘모바일 예약전용 앱(APP)’을 통해 사전 예약하고 요금은 교통카드(환승가능)로 현장에서 지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출근 시 불필요..
한복교복 보급 시범사업, ‘편한 한복교복’ 53종 개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교육부는 5월 6일(수)부터 29일(금)까지 한복교복을 시범적으로 보급할 중·고등학교 20개교를 공모한다. * 접수기간: 2020년 5월 18일∼ 5월 29일 한복은 우리 민족의 상징이자 가장 대표적인 전통문화이지만 일상에서 한복을 착용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 한편, 대부분의 중·고등학교가 교복을 입고 있지만, 학생 수가 너무 적다는 이유 등으로 지역에 교복업체가 입점하지 않아 교복 없이 학창시절을 보내야 하는 중·고등학교의 수는 2019년을 기준으로 총 5,680개 학교 중 327개교(중학교 201개, 고등학교 126개)나 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문체부와 교육부는 지난해 2월 ‘한복교복 보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공동주택 ‘문서전자화 시범사업’ 10개 단지 선정 경기도가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문서전자화 시범사업’ 대상 단지 10곳을 선정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문서전자화 사업은 공동주택 단지에서 종이문서로 생산하던 관리비 부과, 공사․용역 관련 서류 등의 문서를 전자결재로 하는 것으로, 생산․보존 문서 전산화를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시범사업 대상 단지 10곳은 고양(4곳), 화성(2곳), 시흥(4곳) 등에 위치하며, 관리비 등의 공개 준수, 전자투표 활용 실적, 시책사업 참여도 등을 정량 평가해 선정했다. 각 사업 대상 단지에는 경기도와 해당 시에서 50%씩 부담해 500만 원을 지원, 전자결재 시스템을 구축한다. 해당 시에서 추경 예산이 확보되면 도는 사업자를 선정해 오는 7월 사..
국립공원공단, 장애인 대상 곤충 선별 일자리 창출 시범사업 실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강원도 원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중증장애인(자폐성)과 함께 곤충 선별 일자리 창출 시범사업을 11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곤충 선별 작업'이란 곤충 조사 방법 중 하나인 말레이즈(Malaise) 및 함정 채집통(트랩)에 잡힌 곤충 시료를 정리하는 기초적인 사전 연구 작업으로 불순물을 제거하고 곤충을 종류별로 분류한다. ※ 말레이즈: 말레이즈라는 사람이 고안한 곤충 트랩의 일종으로 비행성 곤충을 포획하기 위한 장치 기존에 선별 작업은 연구자가 직접 하거나 대학생 등 단기 인력이 참여했으나 시료량이 많고 참여하려는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업무가 단절되거나 능률이 떨어지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국립공원공단은 원주 지역 내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올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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