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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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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고 붙이고 만들고, 나만의 하나뿐인 ‘갤럭시 Z 플립’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느낌 있다’. 갤럭시 Z 플립이 2030 트렌드 세터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영롱하고 감각적인 컬러에 은은한 소재감이 더해져 손안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것. 접었을 때 가로 크기 73.6mm로 한 손에 쥐기 편안한 사이즈와 그립감도 한몫했다. 갤럭시 Z 플립은 기획 단계부터 카드 지갑이나 팩트 화장품처럼, 어디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패션 소품’ 역할을 염두에 뒀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기획팀 김차겸 프로는 “기존 스마트폰은 전면이 디스플레이로 꽉 차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컬러와 케이스 등으로 꾸밀 수 있는 요소가 제한적이었다. 갤럭시 Z 플립은 접었을 때 메이크업 컴팩트나 지갑과 같은 패션 소품에서 영감을 받아, 들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스타일에 멋을 ..
화물차 후미추돌 예방 ‘잠 깨우는 왕눈이’ 스티커 개발 한국도로공사는 화물차 후미 추돌사고를 예방하는 ‘잠 깨우는 왕눈이’ 스티커를 개발해 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잠 깨우는 왕눈이’는 눈(目) 모양의 반사지 스티커로, 주간에는 후방차량 운전자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스티커로 유도하고, 야간에는 전조등 빛을 약 200m 후방까지 반사시켜 전방 주시태만·졸음운전을 예방한다. 한국도로공사는 ‘감시의 눈’ 효과에 착안해 왕눈이 스티커를 개발했으며, 지난해 6월부터 3개월간 부산·경남지역 100명의 고객체험단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추돌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94%로 운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4월부터 전국 주요 휴게소에서 화물차·버스를 대상으로 ‘왕눈이’ 무상 부착운동을 진행하고, 고속도로 운행이 많은 화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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