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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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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감염병 발생 시 위약금 기준을 마련했어요
일부 카라반 캠핑장 소방·전기 시설 부적합해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으로 여가 시간이 늘어나고 캠핑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야영용 트레일러(이하 ‘카라반’)를 설치해 숙박업소 형태로 운영하는 캠핑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일부 카라반 캠핑장은 소방·전기 시설 등이 기준에 부적합하고 위생관리도 미흡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야영용 트레일러로 동력이 있는 자동차에 견인되어 육상을 이동할 수 있는 형태를 갖춘 시설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제5조의2 관련 별표1)을 통상적으로 “카라반”으로 부르며 이는 「관광 진흥법」 상 정의된 용어는 아님. * “카라반 캠핑장”은 사업자가 캠핑장 내에 카라반을 설치해 이용객들에게 제공하는 캠핑장을 말함.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경기·강원 소재 카라반 캠핑장 2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실태조사 ..
숙박·여행·항공 분야에 대한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숙박·여행·항공 분야에 대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했다. 숙박·여행·항공 분야소비자 피해는 7∼8월에 빈발하고, 최근 3년간 피해구제 접수 건수도 매년 증가 추세에 있어 여름철 휴가를 준비중인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최근 3년(2016∼2018년)간 숙박·여행·항공 분야에서 7∼8월 간의 피해구제 접수 건수(1,940건)는 전체 접수 건수(9,248건)의 21.0% 차지 * 숙박(26.0%), 여행(19.8%), 항공(19.0%) 소비자는 이번 피해주의보에 담긴 피해 사례와 유의사항을 참고하여 비슷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소비자원과 공정위에 따르면 숙박·..
글로벌 숙박·항공 예약대행 사이트 관련 소비자 불만, 2019년 5월 기준 306건 최근 해외여행 시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기보다 직접 항공, 숙박, 현지 일정 등 여행 전반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해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숙박·항공 예약대행 사이트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불만과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2017. 1.∼2019. 5.)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된 글로벌 숙박·항공 예약대행 사이트 관련 소비자 불만은 2017년 394건, 2018년 1,324건, 2019년 5월 기준 306건에 달했다. 이 중 ‘아고다’, ‘부킹닷컴’ 등 소비자불만 다발 상위 5개 업체 관련 불만이 전체의 80.6%로 나타났다. *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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