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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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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뜨는 광촉매 플랫폼 개발, 1㎡에서 시간당 수소 4L 생산 바다, 호수, 강은 물론 페트병 폐기물을 녹인 용액에서도 수소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의 김대형 부연구단장(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과 현택환 단장(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석좌교수) 공동연구팀은 세계 최고 수준의 그린수소 생산 성능을 갖춘 물에 뜨는 광(光)촉매 플랫폼을 새롭게 개발했다. * 그린수소(Green hydrogen): 수소는 생산 방식에 따라 브라운‧그레이‧블루‧그린수소로 나뉘는데, 그린수소는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하여 생산한 수소로 생성 과정에서 온실기체가 크게 발생하지 않는 특징을 갖는다. 궁극적인 수소 사회의 실현을 위해서는 그린수소의 상용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수소에너지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친환경적이면서도 높은 효율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공정과..
현대차, 수소전기 대형트럭 프로젝트 2020 올해의 트럭 ‘혁신상’ 수상 현대자동차가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친환경 수소 에너지 생태계 구축 선도 기업으로서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국제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현대자동차 수소전기 대형트럭 프로젝트가 2020 올해의 트럭(IToY,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의 ‘혁신상(Truck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21일(화) 밝혔다. ‘올해의 트럭’은 1977년 처음 시작된 상으로 유럽을 대표하는 상용차 전문 매체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도로 운송 부문에 공헌한 3.5톤 이상의 트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해 왔다. 특히 ‘혁신상’은 지난해 신설돼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상으로 유럽과 남아공 기자단 심사위원 25..
현대자동차, ‘2019 북미 상용 전시회’ 참가, 수소전용 트럭 콘셉트카 ‘넵튠’ 공개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는 미국 시장에서 미래 친환경 상용차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28일(현지시각)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열린 '2019 북미 상용 전시회(North American Commercial Vehicle Show)'에 참가해 현대자동차의 미래 상용차 비전을 담은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Neptune, 이하 넵튠)’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가 다져온 수소전기차 리더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개하고 있는 상용 수소전기차 비즈니스 현황을 공유하고, 현대자동차의 미래 수소전기 상용차 비전을 미국 시장에 제시했다. 이인철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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