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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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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0% 할인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10월 12일(목) 개최 해양수산부는 10월 12일(목)부터 10월 29일(일)까지 18일 동안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을 특별전」을 개최한다. * 일정: (오프라인) 10. 12.(목) ~ 10. 25.(수), (온라인) 10. 16.(월) ~ 10. 29.(일) 2020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소비자들이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국내산 수산물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민들이 즐겨 찾는 대중성 어종인 명태, 고등어, 참조기, 오징어 등과 젓갈류와 같은 가공품(국내산 수산물 원재료 비중이 70% 이상인 경우) 등 취급 수산물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14개 마트의 1,771개 점포와 24개 온라인몰이 참여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
수산물 수출 증가세 지속, 22억 4천만 달러 기록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이 지속적으로 호조세를 보이면서 수산물 수출액이 10월 말 기준(누적)으로 전년 대비 20.5% 증가한 22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산물 수출은 올해 7월 이후 역대 최대였던 2019년의 성과를 넘어 매월 최고치를 갱신 중이다. 품목별로는 김‧참치 등 주력상품을 비롯하여 굴‧넙치까지 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국가별로도 일본을 제외한 중국‧미국은 물론 아세안‧유럽 등에서의 수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품목별 : 김(5억6천만불, 전년 대비 13.8%↑), 참치(5억불, 23.3%↑), 굴(7천4백불, 15.6%↑), 오징어(6천만불, 123.3%↑), 넙치(4천2백불, 30.3%↑) * 국가별 : 중국(5억4천만불, 48.1%↑), 일본(5억2천만불, 1..
경남지역 노로바이러스 검출 굴제품에 ‘가열조리용‘ 표시 부착 해양수산부는 경남 진해만 해역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경남지역 해역에서 생산되는 굴제품에 ‘가열조리용’ 표시를 부착하여 유통하도록 조치하였으며, 소비자들에게는 반드시 굴을 익혀서 먹을 것을 당부하였다. *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약하여 85℃ 이상 가열시 사멸 해양수산부는 지난 2월 28일 창원 구산면 주변 굴 양식장에서 노로바이러스가 처음 검출됨에 따라, 추가 검출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해만 해역의 노로바이러스 정밀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총 12개 조사정점 중 9개 정점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어 노로바이러스가 진해만 해역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해만 해역의 굴 양식장은 현재 수확을 대부분 종료한 상태이며, 3월부터 생산된 물량은 모두 가열조리용으로 판매한 것으로 확인되었..
여름 휴가철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주의, 수산물 섭취에 각별한 주의 필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들은 비브리오균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수산물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환자는 최근 5년간(2014~2018년) 평균 80%가 기온이 높은 여름철(7~9월)에 발생하고 있고, 발생 장소는 음식점이며, 주요 원인 식품은 어패류로 조사되었습니다. * 환자수(7∼9월)/환자수(년) : (2014) 78/78 → (2015) 5/25→ (2016) 100/251 → (2017) 350/ 354 → (2018) 201/213* 시설별 발생율 : 음식점(87%), 집단급식(4%), 기타(9%) 또한,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 섭취나 상처부위를 통해서 바닷물 속의 비브리오 불리피쿠스 등에 감염되며,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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