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소화기

(3)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작동 안될 때 위험성 높아…사망률 2.85배 높아 소화기가 없거나 작동하지 않을 때 화재 사망률이 2.85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취약계층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무상 설치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반지하, 다문화가족, 노후아파트 등 3만 700가구에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대비를 해보세요. 소화기 없을 때 화재 사망률 2.85배 높아 실제 사례 지난해 12월 13일 안양 주택 화재: 화재경보기 작동으로 초기 진압 성공 지난해 9월 20일 과천 다세대주택 화재: 화재경보기 작동으로 이웃 신고, 화재 확산 예방 경기도 분석 결과 2014년~2023년 경기지역 주택화재 1만 3,488건 전수조사 소화기 없거나 작동하지 않은 경우 화재 사망률 1.3~2.8배 높음 소화기 사..
한국소비자원, 수도권 숙박업소 20개소에 대한 안전실태조사 결과 여행문화 확산에 따라 국내여행 중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숙박업소의 소방시설이 미비해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의 수도권 숙박업소(일반숙박업) 20개소에 대한 안전실태조사 결과로 밝혀졌다. * 모텔, 여관, 여인숙 등이 이에 속함. 실태조사 결과, 조사 대상 숙박업소 20개소 중 19개소(95.0%)의 객실 내 완강기 설치는 강화된 기준(2015. 1. 23. 개정)에 미흡했고, 19개소(95.0%)는 비상구 통로에 장애물이 쌓여 있어 신속한 대피가 어려웠다. 또한 20개소(100%) 모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대형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완강기, 스프링클러는 최근 강화된 기준에 따른 조사 결과로 조사 ..
경기도 특사경, ‘불 안꺼지는’ 중국산 불량 소화기 유통업체 2곳 검거 불이 꺼지지 않는 차량용 불량 소화기를 중국으로부터 수입,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유통‧판매한 업체들이 경기도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불량 수입 소화기 판매 의심업체 12곳을 수사한결과, 소방청장(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게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중국산 불량 소화기를 인터넷으로 유통한 업체 2곳을 적발하고 업주 2명을 형사입건 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용품은 생명과 재산을 화재로부터 보호해 주는 기기이기 때문에 품질확보를 위해 소방청장에게 형식승인을 받아야 하고, 이를 위반시 ‘화재예방,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의정부시 소재 A업체는 2018년 8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총 11회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