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소상공인

(45)
소상공인 4.5% 저금리 대환대출 2월 26일 신청…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을 위한 대환대출을 개시하여 대출금 부담을 경감합니다. 고금리 대출이나 만기연장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은 저금리 대환대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 신청 및 절차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확인하세요. 고금리 대출 고민 해결, 소상공인 대환대출 등장! 코로나19 이후 자영업자의 부채 규모가 급증하고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소상공인의 대출금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5,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환대출을 신설하여 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지원합니다. 대출금 상환 부담을 크게 낮춰줄 소상공인 대환대출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7% 이상 고금리 대출 또는 만기연장이 어려운 대출을 4.5% 저금리 대출로 전환 최대 5,00..
2024년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최대 20만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2024년 2월 21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코로나19 및 3고(高)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전기요금 현실화로 인한 부담을 경감하고자 최대 20만원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지원대상 및 금액 연 매출액 3,000만원 이하 개인·법인 사업자 2023년 12월 31일 이전 개업 2022년 또는 2023년 연 매출액 3,000만원 이하 사업장용 전기 사용 (비주거용) 1인 1회 신청 가능 최대 지원 금액은 20만원이며, 신청 방법은 온라인 또는 지역센터 방문입니다. 지원방식 직접 계약자 (2월 21일 ~ 4월 20일) 한국전력 고지서 상 전기요금 차감 별도 서류 제출 없이 대..
2022년 소상공인 사업체 0.2% 증가, 종사자수 1.1% 감소 2022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업체 수는 증가했지만 종사자 수는 감소했다. 창업비용과 매출액의 변화, 지역별 동향 등을 자세히 살펴본다. 사업체 수 증가, 업종별로 차이 2022년 소상공인 사업체 전년 대비 0.2%(7000개) 증가한 412만 5000개 반면, 종사자 수는 1.1%(7만 7000명) 감소한 721만 명 소상공인 총 부채액 6.3%(26조 9000억 원) 증가한 452조 5000억 원 사업체당 부채액 6.1%(1100만 원) 증가한 1억 8500만 원 2022년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전년 대비 0.2%(7000개) 증가한 412만 5000개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0.1%(3000개) 증가에 이어 2년 연속 증가한 수치다. 업종별로는 교육서비스업(3.3%), 수리·기타서..
제2금융권 이용 중인 자영업자, 5~7% 금리 대출자를 위한 혜택 정부와 금융권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5~7% 금리 대출 이자 일부 환급, 7% 이상 금리 대출 저금리 대환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였다. 고금리로 어려움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부담 줄인다 최근 고금리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대출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에 따라 정부와 금융권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였다. 우선, 은행권은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조원+α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방안을 2023.12.21일 발표하였다. 동 지원방안은 은행을 이용중인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제2금융권을 이용 중인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별도의 두터운 ..
2021년 소상공인 종사자 수 전년대비 1.1% 감소 7,205천명 사업체 수는 전년대비 0.2%(-10천개) 감소한 4,117천개, 종사자 수는 1.1%(-77천명) 감소한 7,205천명 (사업체 수) 도‧소매업(-1.6%, 22천개↓), 제조업(-1.0%, 5천개↓) 등에서 감소, 지역별로는 서울(-3.0%), 울산(-2.6%) 등에서 감소 (종사자 수) 제조업(-6.6%, 88천명↓), 예술‧스포츠‧여가업(-2.2%, 4천명↓) 등에서 감소, 지역별로는 서울(-4.4%), 울산(-3.5%) 등에서 감소 사업체당 창업준비기간은 9.8개월, 총 창업비용은 4.3%(4백만원) 증가한 88백만원, 본인부담금액은 1.0%(1백만원) 증가한 66백만원 (준비기간) 예술‧여가‧스포츠업 9.2개월(13.5%), 숙박‧음식점업 8.7개월(10.4%) 등은 증가, 도‧소매업 9.2개..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 8월 5일까지 218명 모집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이 과거 실패를 딛고 재도전하는 소상공인에게 전문가의 1:1 경영컨설팅부터 200만 원의 사업초기 자금, 저금리 대출지원과 최대 100만 원의 보증료 지원까지 꼭 필요한 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한다. 서울시와 재단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재도전 맞춤형 종합지원 패키지인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282명이 참여하였으며 하반기 모집대상인 218명을 포함하여금년에는 연간 총 500명이 재도전 종합 패키지를 지원받게 된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어려워진 경영 여건을 고려하여 작년에 100명이었던 지원대상을 5배인 500명으로 대폭 늘린 것이다. 이번 하반기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 는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했지..
경기도·배달의민족, 외식업 소상공인 1만 명 풍수해보험 무료 가입 경기도는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도내 외식업 소상공인 1만 명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8개 자연재해로 발생한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소상공인의 경우 보험료의 7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므로 실제 소상공인들은 30% 수준의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가입할 수 있었다. 이런 가운데 국내 대표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8일부터 음식업체 소상공인의 풍수해보험 자부담분 30%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은 경기도 내 모든 외식업 소상공인들이며 1만 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가입을 원하면 오는 28일까지 현대해상( www.insboon.com )에 접수하면 된다. 보험에 가입하면 최대..
인천시, 취약계층 및 청년 창업자 소상공인 정책자금 300억원 지원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취약계층 및 청년 소상공인을 위해 300억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과 「청년창업 특례보증」으로 각각 200억 원, 100억 원 규모이며, 각 사업별 자금신청 접수는 오는 4월 15일(금)부터 동시에 시작된다. 이번 정책자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고통을 더 크게 체감하고 있는 금융소외자 및 사회적 약자, 그리고 기성세대보다 신용도 및 담보능력이 낮아 사업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자를 정책적으로 배려하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대출금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재 기준으로 최초 3년간은 1.7%(시 이차보전 1.5% 지원에 따른 잔여분), 이후 2년간은 3.2% 수준의 이자만 자부담하면 된다. ..

반응형